처음에 체크인시 받은 수트입니다. 구조가 영~ 삐사리임다. 그쵸?
보통 이럴 때면 방 사진도 좀 찍고, 손 좀 씻고, 미리 갖다 놓은 과일접시에서 사과도 하나 먹고, 바나나 하나 까먹으면서 좀 기다립니다. (제 경험상 카이로랑 여기는) 보통 쫌 있다 전화 옵니다. 전화 안 오면? 과일 좀 먹고 나서 손 다시 씻고 전화하면 됩니다. ㅋㅋ ;;; "밸류어블 플랫 멤버 미스 ㅌㅌㅌ, we appreciate your loyalty. how's your room? everything is OK?"
이럴 땐 바로 강하게 쏩니다. "방 구조가 상당히 거시기해. 뭔가 굉장히 suffocating 하고. 가슴이 답답해 (응?) 이게 정말 너희의 최선일까???? 최선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 "
쫌 기둘리라더니 딴 데로 바로 배정받습니다. 뷰도 훨~ 낮지 않습니까? 진즉 이렇게 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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