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지난달에 여행 다녀왔습니다. 호텔 후기입니다.

sookim | 2015.03.12 08:50: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달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이라 피로도 풀리고 좋았습니다.

2박 3일 일정이었습니다.


옥스나드 - 솔뱅 - 피스모비치 - 아빌라비치 - 시카모아 온천 - 산타바바라


1. Embassy Suites Mandalay Beach Hotel & Resort

엘에이에서 한 시간 북쪽에 위치한 옥스나스에 있는 호텔입니다. 예약은 포인트로 5만이었고, 레귤러 가든뷰 였는데,

좋은 방으로 해 달라고 제네럴 메니저에게 이멜 보내었습니다. 그랬더니, 오션 프론트,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휼륭한 곳으로 업그레이드 해 줬습니다.

지금 보니까, 하루에 300불 하네요!!

아침 식사는 부페식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맘에 든 호텔이었습니다.




퍼온 사진인데요, 새로이 리노베이션 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b1.jpg


킹 베드룸....


e1.jpg


패티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페티오로 나가면, 바로 바닷가로 갈수 있습니다.


e2.jpg


패디오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아주 휼륭했습니다.


저녁은 호텔 바로 옆이 단골집, 어부의 집이라, 그곳에서 돔 활어회로 그냥......



2. The Fess Parker Santa Barbara Hotel - a DoubleTree Resort by Hilton

여기가 대박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대 안하고 갔었는데요, 이 호텔도 가기전에, 좋은 방으로 해 달라고 제네럴 메니저에게 이멜 보내었습니다.

예약은 20,000 포인트에 80불, 가든뷰였는데, 이 호텔에서 2개밖에 없는 단독 건물, 월풀 스위트, 오션 프론트, 휼륭한 곳으로 업그레이드 해 줬습니다.

넓직한 다이닝 테이블에다가, 윌풀, 약 1000 sq의 어마 어마한 스윗트였습니다(하루에 500불). 호텔도 휼륭하고, 아침 또한, 힐튼 골드라, 쿠폰을 줬는데, 식당에서 부페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부페 중에서 가장 훌륭한 아침이었네요!! 사진이.. 없어요..


b3.jpg


퍼온 사진입니다. 킹베드룸, 옆에 윌풀 보이시죠? 화장실 싸이즈가 웬만한 베드룸보다 커요..



Suite-619-living-room-hi-res-1279x850.jpg


퍼온 사진, 리빙룸입니다.



db1.jpg


우리만 쓸 수 있는 패디오입니다. 썬배드에서 릴렉스 하며 바다 냄새를 맡았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3. SpringHill Suites San Diego Oceanside/Downtown


여기는 얼마전에 하루 다녀온 곳입니다. 이 호텔도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하고 휼륭했습니다. 메리옷 포인드로 25,000 사용했습니다.

호텔 제네럴 매니저에게 오션 뷰로 업글 부탁했습니다.(골드라, 바로 제일 좋은 방으로 해줬습니다. 첵인할 때, 직접 나와서 자기가 해 주더라고요)


sh1.jpg


sp6.jpg


sp7.jpg


퍼온 사진입니다. 루프탑 수영장이 압권이었습니다.


sh2.jpg


방에서 찍은 일몰 사진입니다.


sh3.jpg


셀폰 카메라로 확대해서 찍었는데 화질이....


sp4.jpg


오션뷰 패디오, 오션사이드 피어가 보입니다.


이상으로 짤막한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유럽 여행 후기를 7월초에 올리겠습니다.....




첨부 [14]

댓글 [13]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3,216] 분류

쓰기
1 / 16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