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 친척은 보통 안되고, 직계가족 사망시 그 까다롭다는 땅콩항공과 아시아나조차 waive 해줍니다
미국 국내선 : 왠만한 티켓들은 non-refundable 이지만, 항공규정에서도 국내선은 환불규정에 직계가족 사망시에 대한 내용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 케바케 인 듯 합니다.. , 직계가족 사망시는 환불해줘야한다고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edta450
그냥 웹사이트에 나오는 거 말고 진짜 full length의 fare rule을 보셔야 합니다..
VII. IN THE CASE OF THE DEATH OF THE PASSENGER/ IMMEDIATE FAMILY MEMBER/ OR A TRAVELING COMPANION/ THE SERVICE CHARGE MAY BE WAIVED OR THE TICKET REFUNDED PROVIDED A COPY OF THE DEATH CERTIFICATE IS PRESENTED TO AA. REFUND WILL BE IN THE FORM OF A NONREFUNDABLE TRANSPORTATION VOUCHER THAT MAY BE USED FOR FUTURE TRAVEL ON AA ONLY. IN THE CASE OF THE PASSENGER/S DEATH THE REFUND WILL BE TO THE PASSENGER/S ESTATE VIA THE ORIGINAL FORM OF PAYMENT. ALL REFUND REQUESTS MUST BE SENT TO AA PASSENGER REFUNDS.
아하, 그러네요 :)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행사 관련 직종에서 일하시는건가요 ? ㅎㅎ
유나이티드에서 마일리지표를 취소해봤는데요. 1인당 125불 cancel 피를 처음에 내고, 피치못할 사정을 증명하는 편지를 따로 보내 refund request하게 되어있더군요. 아이가 출발 3일전부터 크게 아팠기때문에 2주이상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못타게 된 비행기라 무난하게 캔슬피 375불을 돌려받았지만, 치사하게 한사람당 50불씩 refund processing fee라면서 떼어 가더라구요. 결국 3인가족 375불 fee에서 150불로 줄었지만, 안그래도 불행한 일을 당한 가족에게 기어이 150불을 떼어가는 것에 황당했습니다. 한 번 따져보긴 했지만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사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25불을 돌려주되 50불은 떼어갑니다.
위에 적은 것 같이, 보통 illness랑 death(탑승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의 경우)는 좀 다를겁니다..만 마일리지 어워드 티켓은 또 모르겠네요.
여론의 뭇매를 맞기전 잘 처리해주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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