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4명이 내년에 샌프란에서 발리를 갈려고 합니다.
마일리지 발권입니다.
현재 ur 7만
us 5만 있습니다.
지금 제 생각은 리츠칼튼 14만있는데 메리어트카드로 포인트를 더 모아 호텔 + 에어를하고 싶습니다.
1. 갈때나 올때 한국에 스탑오버가 가능한가요? -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2주나 - 4주 될까요??)
2.. 항공권발권은 어느항공사가 좋을까요? - 마일리지는 어떤걸 모아야 하나요?
ua에 들어가 멀티플를 시도해 보았으나 왕초보라 실패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유상발권인지 마일리지 발권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국 스탑오버 하시려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탑승이 대부분 필요한 경우일텐데요.
(타 항공사들도 가능하지만, 경유 횟수가 더 증가하게 됩니다.)
UA로는 아시아나 탑승이 가능한데, 아시아나 성수기면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또,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최대 1년이기 때문에 전 여정이 예약 시점에서 1년 안에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실제로는 마일리지 항공권은 330~350일 전에 풀리기 때문에 그 안에 여정이 끝나야 합니다.)
게시판에서 계속 이야기되는 것이지만, 이런 질문을 하실 때는 유상발권인지 마일리지 발권인지,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 상황은 어떤지 알려주셔야
더 많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현아빠님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한국에 스탑오버할수 있는 기간은 몇일까지 가능한지요?
제가 가고싶은기간은 6월에서 8월사이 { 아이들의 방학기간동안입니다 }
ua에서 어떤 경로로 가야하는지 제가 몇번해봤는데 계속 에러만 나와서요~~~~.
감사합니다.
4인 가족 왕복을 생각하신다면 마일을 훨씬 더 많이 모으셔야 합니다.
자... 내일이 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날인데 수능 걱정하고 있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저렇게 되냐 안되냐만 묻는 거라면 "된다"입니다. 멀티목적지 넣기 전에 각각 편도로 그 구간들이 자리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시는 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내년 6월은 아직 자리도 안풀린 상태이고요.
발권을 어떻게 해야하죠?라고 하기 전에 무슨 마일리지를 모으는 게 좋을까를 생각하는 게 먼저일 것 같은데요..
6-8월이면 미국 출발로 성수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UA + UR로 모으시는 게 가장 마일리지 좌석 확보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일리지 좌석이 가능하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지요. 늘.
빨리 UA+UR로 32만마일 바지런히 모으시는 게 관건이지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8만 + 택스 90몇불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 IAH(휴스턴) -> ICN (stop over) -> CGK (자카르타) -> IAH(휴스턴)을 여행하려고 했는데,
대한항공에서 필요한 마일이 왕복 85,000마일인데 비하여
revenue ticket으로 구매할 경우 얼마전에 $970이여서 (8월달) 그냥 그것으로 구매했습니다.
한국 stop over + 동남아 여행의 경우, 대한항공의 경우 직항이 아닌 것으로 인식해서, 마일은 더 큼에도 불구하고 한국 왕복보다 비행기표가 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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