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현재 "나눔"으로 되어 있습니다 ㅎㅎ 

환불불가 호텔 나눔하시는 줄 알고 뭔가 해서 읽게 됐네요 ㅎ

제 생각에는 환불불가 예약이긴 하지만 일부 항공사나 익스피디아 같은 곳에서 하는 24시간 grace period를 준 것 같은데요... 

가장 정확한 것은 우선 화면이랑 다 캡쳐해주시고

상담 센터에 전화해서 확인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얼마전 메리엇에서 brg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도 메리엇에서 예약시 24시간 이내에 취소할 경우 non-refundable이라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취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경우에는 요금표에 도너츠님이 보신것같은 메세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메리엇에서 먼저 예약할 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 brg신청해서 확약 받았습니다.

확약후 공홈 예약 페이지에 가보면 체크인 하루 전까지 패널티 없이 취소 가능한 경우로 나와있는데 확약 이메일에는 non-refundable 요금이라고 다시한번 확인 사살을 해주더군요.

저는 예약을 약 2주전에 했는데 아직까지 차지된건 없네요. 체크인은 7월이고요.

어... 카테고리 바꿀려고 했는데 이미 제대로 바뀌어져 있네요. 신기하군요..

사리님, 월피님 답변 감사해요. 그럼 BRG 경험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박당 가격이 후덜덜해서 심장이 쫄깃해졌거든요. 그래서 문장해석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자문하게 되고...  암튼 이순간은 떨리네요.... 다른 분들도 이러셨는지.. ㅋㅋ

일단 공식적으로는 매리엇만 되는 걸로 아는데, 다른데도 되나 모르겠네요. IHG가 되면 대박인데..

메리엇의 경우 환불불가 요금도 하루정도의 grace period가 있고 BRG를 할 경우 굉장히 빨리 (아마도 6시간 이내에) 답변이 옵니다. 그래서 BRG risk가 최하일듯합니다. BRG 4건 진행하면서 10번도 넘게 취소했습니다.

또 신기한게 BRG후에 가격변경해주면서 refundable 요금으로 바뀐것 처럼 공홈에 표시됩니다. 물론 BRG후에 오는 이메일에는 원래의 non refundable 조건이 유지된다라고 나오기때문에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경우 4건에 3건은 BRG 후에 며칠있다가 금액이 청구됐는데 한건은 한달이 지난 지금도 청구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환율문제도 있고해서 바로 결제되기를 바랬거든요. 그사이 환율이 변하는 바람에 손해를 좀 보고 있습니다.

손해를 더볼수도 있어서 미리 결제할려고 전화했더니 넌 refundable이데 왜 미리 결제할려고 하냐고하네요.

와우,,, 답변 감사해요...

정말 메리엇 엄청 빠르네요. 이미 공홈에 떡하니 낮은 요금으로 바뀌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기분이군요.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