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좋아하시면 월도프 대각선에있는 le colonial 좋아요. 프렌치 베트남 음식인데요 애피타이저로 쌀국수 있는데 양이 꽤 되서 앙트레랑 같이 시키시면 명수보다 적게 시키시면 될듯해요. 나눠도 주고요. 아님 국수만 간단히 드시려면 포장하시거나 2층에서 에프터눈 메뉴로 드셔도 좋을듯. 태국 음식 저도 좋아하는데 뭐 딱히 맛있다고 소개해 드릴 곳은 없네요. 아주 평범한 태국 식당이 가까운 거리로는 블루밍데일 제일 위층에 하나, 삭스 백화점 뒤 편에 실버스푼 이라고 있어요.

브런치는 월도프에 있는 발산도 좋구요. 저녁 룸서비스도 맛있었네요.

월도프에서 걷는 거리 Italian:
nico osteria - more contemporary (브런치, 디너 다 맛있어요. 칵테일도)
Cafe spiaggia (가벼운 점심)
Fig & olives (Mediterranean) - 아직 안가봤는데 가보려고 하는 것들 하나에요. 다른 큰 도시에도 있고요.

택시 10-15분 거리 랜돌프 거리(남쪽):
1. Little goat (girl & the goat의 브랜치엔데 예약잡기 더 쉬어요)
2. Momotaro (contemporary Japanese)
3. Salero (tapas)
4. Nellcote (cute place for drink)
5. RM champagne (same as above)
6. Au cheval (low key American)
7. Blackbird - contemporary American
8. Avec - walkin only (spin off of blackbird)

Lincoln park (15 min can ride to north)
Boka group 식당들이 꽤 괜찮은데요.

http://bokagrp.com/boka.php

페레니얼 바이런트 브런치도 좋고 j Parker 라고 루프탑 바에서 오후에 스낵 먹으며 존 행칵쪽 보는 것도 좋은데 날씨가 아직 좋진 않네요.

참 Siena tavern 저녁 칵테일 가 좋아요. 다운타운에 있고 택시로 5-10분 거리에요. 취향도 연령대도 잘 몰라서 제 취향으로 적어 봤어요. 혹시 또 궁금한 거 있음 연락 주세요.

맞아요.

기본이라도 기억하시는 분 많지 않을듯..

순전히 제 짐작입니다 @@

아아 이나중 탁구부!

책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만화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좋아하는데 이름을 모르는 바보).

닭을 "산체(채)"로 잡아먹어서 "싼체"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