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2월 - 내년 1월에 걸쳐 아프리카 쪽 여행을 알아보고 마모 회원입니다.

내년 1월 17일로 케이프타운 - 시카고 편도 항공권을 델타로 발권하려고 하고 있어요.

케이프타운 - 파리 / 파리 - 뉴욕 이렇게 2번의 항공편은 에어 프랑스 운행이고

뉴욕 - 시카고는 델타 운행입니다.

분명 검색이 되고 발권 직전까지 아무 문제 없이 되는데

발권을 누르면 프로세스를 하다가 자리가 이미 없다는 문구가 뜹니다.

그런데 그 뒤에 다시 검색을 하면 또 자리가 있다고 검색이 되구요.

하도 답답해서 에어 프랑스 홈피에 가입해서

거기서 직접 검색을 해도 자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5, 6번 해도 안되길래 델타에 전화를 해봤는데

거기서는 에어 프랑스 쪽 좌석이 안보인다고 하네요.

UR을 유나이트드로 옮겨서 발권을 해버리까 고민 중인데

델타 쪽이 비행 일정이 좋기도 하고, 유나이티드에 비해 워낙 쓰기 힘든 마일이라서

지금 털어버리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