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렙업을 한 마적level2 입니다.

급하게 부모님께서 방문하시게 되어서 발권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ICN - BNA 왕복 2명이고, 사정상 아버지는 먼저 가셔야 하고 어머니는 며칠 더 계시다가 가시는 여정입니다.

어머니는 7/24 (금) 인천 출발 (혹은 그 다음날 출발도 가능합니다. 그 날까지 일을 하셔서요, 저녁 비행기가 아니면 토요일 출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돌아가시는 것은 8/9일 (일) 내쉬빌 출발입니다.

아버지는 7/24 에 어머니와 함께 오셨다가 8/4 (화) 에 돌아가시는 여정이고요.

가진 마일리지는

AA 9만

US Airways 4.5만

SPG 4.5만입니다. AA 에 몰빵하면 20만 조금 안 되겠네요.

비지니스가 아니라면 원 스탑이었으면 좋겠구요.

1. 어워드는 AA 만 알아봤는데 이콘이 8만짜리 밖에 안 보이네요. 

offtheglass 님이 올려주신 AA 로 JAL 이용하는 글과 마모님 대문글도 보았는데,

투 스탑이라는 것이 걸리고요. 가까운 공항으로 오실 수 있다면 픽업을 가면 되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시카고네요 (8시간 거리).

그나마 그것도 자리도 없습니다 (출발하시는 주간 전체가 호화로운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은 비지니스 왕복 (도쿄 - 시카고) 이 8만 마일 맞는 건가요? 아니면 왕복이면 16만 인가요?

2. 결국 레비뉴로 기울고 있는데요. 

AA 가 왕복 1500불 정도로 제일 저렴하고요. 국적기들과 델타는 200만원 (아마 유류세 적용 전?) 이 넘고요. 유나이티드도 1777 불에 시작이네요.

이 경우라면 그냥 레비뉴로 두 장 하는 것이 낫겠죠?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