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aton Abu Dhabi (혹성 탈출 분의기의 허접 외관과 달리 내부는 뮤자게 클래식해서 깜놀이라는... 담에 리뷰 투척) 내 유명한 Tavern (British pub) 에서 기네스 작살내고, 2층의 Cigar Bar 에서 지인와 담소 나누다 오니 Ritz BRG 가 날라와 있군요. ㅎㅎ
지난 번 스테이가 심히 만족스러워 로브 장물도 더 쓸어담아 올겸 후달리게 더운 여름에 2박 예약해 놓았는데요 (Free cancellation). 공홈에서는 2박에 2,180.80 AED (= $595) 나오는데, 한여름 가격 낮을 때 BRG 로 후려치니까 세금 포함 2박에 940.81 AED (=$256) 나오네요 (1박에 $130불 정도되네요). 심히 만족스러운 아침식사값만 약 150 디람 (약 50불) 이니 뭐 리츠에서 $80불 내고 자는셈? ㅋㅋ 참고로 요즘 같은 시기는 주중에는 1박에 약 $400 불 정도합니다.
BRG 적용된 예약에 Ritz Club Level Upgrade Certs 쓸 수 있는지 함 알아봐야 곘네요. 흠.
Dear xxx:
Thank you for submitting a claim for Marriott's Look No Further(SM) Best Rate Guarantee. We received a claim from you for the following reservation:
Hotel: The Ritz-Carlton Abu Dhabi, Grand Canal
Arrival Date:xxxxx
Reservation Confirmation Number: xxxx
We have reviewed your claim and have made the following modification to your reservation:
Rate: 405.52 Dirham
Reservation Confirmation Number: 89222528
The room rate listed above reflects your nightly room rate, before tax, including breakfast, and an additional 25% discount for submitting a successful claim according to the terms of Marriott's Look No Further(SM) Best Rate Guarantee.
Thank you for choosing Marriott.
Regards,
Matthew xxx
Marriott Customer Care
>MARRIOTT RESERVATION INFORMATION
>Marriott confirmation number: xxxx
>Marriott hotel name: THE RITZ-CARLTON ABU DHABI, GRAND CANAL
>Check-in date xxxxx
>Check-out date:xxxxx
>Marriott rate reserved: 2,180.80
>Currency: UNITED ARAB EMIRATES (AED)
>
>COMPARISON RATE INFORMATION
>Lower rate found or reserved: 323.86
>Currency: UNITED STATES OF AMERICA DOLLAR (USD)
>Where did you find the lower rate: Internet Web site other than an Official Marriott Web site
>Web page address showing the lower rate: www.getaroom.com
>Second confirmation number: null
>Phone number (for source of comparison rate if available): null
>Comments: Double Or Twin Deluxe - Breakfast included
>$161.93
>FREE BREAKFAST
>FREE CANCELLATION
아이샤님이 중동에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축하드려요 as always. 근데 로브 원래 가져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면 가져오시면 안되어요 ;;
이런거면 몰라도 난 로브 별로 ㄷㄷ
역쉬 티모님 취향은 저와 통하시는군요. 크흑. 이런 건 걸프 오심 안 되고, 아프리카 서쪽 가셔야. 모로코 메디나 가시면, 위 스타일의 남성(노인 색깔 ㅋㅋ )용 "젤라바 (Djellaba)" 의 경우, 차이나 수입 저질 폴리에스테르 천으로 만든 것들은 저렴 똥값에 구입 가능하십니다. 단 이런 천으로 된 거 입고 나다니시면 통풍 안 되고 땀 비오듯이 쏟아지심. - -;; 주머니 사정이 괜츈하시면 요런 M6 국왕 옵빠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로 하나 장만하셔서 입고 다시디면 막 레이저를 뿜고 다니실 듯. ㅎㅎ
혹시 티모님 입으시면 스타일은 이런 걸지도... ㅎ ㄷ ㄷ
리츠가 불쌍해요........
농담이구요. 부러워서 그런거 아시죠?
리츠가 불쌍하긴요. 후들거리게 더워서 에미타리들도 다 외국으로 도피하는 판에, 몸소 가주겠다니 리츠가 제게 고마워해야죠. ㅋㅋ 근데 제가 원래 더위에 쫌 강하긴 해요. 40도 정도는 걍 따땃하게 느끼는 정도. - -
진심 존경합니다.....
여름의 중동은 얼마던간에 와주기만해도 절해야할판예요.
작년 7월에 EK 퍼스트 타본다고 중동 경유하면서 2박했는데, 죽는줄알았네요 -_-; 밤에 움직여야해요.ㅋㅋ
그런 애환이 있었군요.
사막 횡단하면서 캠핑 하는게 판타지로 있는데 나중에 가게되면 정말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중동의 더위에도 호텔업계는 덜덜 떨고 있다는......
중동 BRG요정님한테 이젠 고급호텔 리츠칼튼까지 탈탈 털리는군요. ㅋㅋ
근데 혹시 클럽업그레이드 문의해보셨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BRG한가격엔 클럽업그레이드 사용못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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