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단 여러분! 역시 오래간만에 K가 인사드립니다 ㅎㅎ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오- 멋진 발권과 더 멋진 글입니다! :)
그런데 발권은 안디님이 먼저 하신걸로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2474659
ㅋㅋ 홍콩만 빼고는 다 가시는군요~!
대단하시군요 에티하드는 원월드가 아니라 섞어서 발급은 안되고 독립해서 발급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몰랐나보군요
그나저나 저 알수없는 프로그램은 사서 쓸 정도로 좋은가요?
KVS tool 말씀하시는 거죠?
돈내고 쓸만 합니다. 이런 발권 하시고 싶으시면요.
잔여좌석을 모니터 하면서 자리 풀릴 확률을 점쳐보고 실제 예상 뱅기편에 자리가 풀려서 잡을 수 있을때의 희열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ㅋ
와....... 아름답습니다. 한 여정에 유럽,아시아,중동,오세아니아를 모두 거쳐가네요...
미주까지 넣으려다가(....) 그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했답니다..ㅋㅋ
비루하고 허접한(......ㅠㅠ) 짧은 발권기...
라니요.. 전 정말 발권의 세계는 넌스탑이 편하고 최고라고 생각해온.. 평민? 여기서는 마일모아 낙제생이겠지만요
다 한글과 영어로만 되어있지만 무슨소린진 정말 모르겠어요 뭔가 복잡하고 대단한 암호같구만요..
어떻게 평민을 위한 마일로 항공발권 초짜 ABC 강의같은거 없을까요?
ABC 강의가 있....지 않나요 마모에도? 한국 옆동네 카페에는 마일발권 기초강의실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
오랜만입니다.
거기서 2만 더 추가하면 런던-아부다비-시드니 가능합니다. 둘다 380이라 아파트먼트 2번 겪습니다.ㅎㅎ
런던-아부다비 EY 아파트먼트를 고작 2만에 추가할수있으니 최고지요..
진짜요?
정말 자리만 난다면 대박이네요.
자리는 나기는 나옵니다..ㅎㅎ
편당 아파트먼트 2석씩 푼다고 하네요.
굉장하군요 그럼 한국-아부다비-시드니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은 아시아1-중동-시드니로 가니 위법이겠지요? 미주-아시아2-아시아1처럼요...
네 불가능합니다.
대신 한국-아부다비-런던은 가능합니다.
AA 마일리지 발권시 가장 중요한 것이 Origin/Destination pair의 permitted routing 인데요, 에티아드에서 한국과 시드니 구간의 ICN-AUH-SYD라우팅을 published fare로 팔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찾아보니 없네요). 따라서 인천-중동/중동-시드니 따로 발권하셔야 합니다.
위의 CAI-NAN이 발권 가능했던 이유도 EY가 CAI-NAN 사이에 fare를 publish 하고 있고 라우팅에 DOH, SYD, MEL등을 거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NAN-MLE 의 발권이 가능할까 알아봤는데 불가능하네요 ㅠㅠ. 반면 SYD-MLE는 에티하드로 발권가능합니다. ㅋㅋ 따라서 SYD-NAN표는 따로 구매해야겠지요.
결정적인 문제가 24시간....ㅠ 그게 문젠거죠. 아부다비에서 2박 3일 체류 예정이라 fail하고 대신 Avios 개악 전에 DUS-AUH AB C 끊으려구요. 쇼퍼도 되고 좋죠, ㅋㅋ 편도 C 24K니까 효율도 괜찮슴다. ㅋㅋ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발권이시네요.....
도저히 흉내도 못내겠어요..
그러나 마모인으로서 꿈을 꿔 봅니다...
별 말씀을요, ㅎㅎ 꿈은 이루어집니다!! ㅎㅎㅎㅎ
역시 멋지군요. 저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졸업 기념, 득남 기념으로 가고픈데... 우선 한국을 갔다가 UA 3만으로 NAN까지 (1인당) 가서 즐기고 NAN-호주 (편도) 호주-MLE를 6만에 발권, 마지막으로 MLE-Canada를 비즈니스로 오는 꿈을 꿔 보고 있어요. 북미에서 한국까지 일인당 일등석 62.5, 한국-피지 비즈니스 (유에이 3만), 피지 호주 (이콘 15), 호주-MLE 60, MLE-Canada 67.5 (비즈니스)... 한국에서 2주, 나머지 여행 2주 계획해 보면 1인당... 20만5천마일 (AA) + 3만 (UA)가 드네요! 후덜덜.... 지금 있는거 다 털면 2인 + 우리 아이 (1살 미만) 다녀올 수 있겠네요. ㅋㅋㅋ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아! 그렇네요... ㅠㅠ 아이를 데려가면 10% 요금을 붙여야겠네요. ㅜㅜ 일등석 타면 안되나요? ㅠㅠ 아직 유아 마일리지 발권은 제가 많이 미약한 부분인데 공부해야겠습니다. 항공사 마다 다르지만 lap child로 가면 무료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어느 항공사나 국내선만 무료고, 국제선은 항공사별로 다르지만, 정상가의 10%나 현재 최저가의 10% 받습니다.
싱가폴 1등석(싱가폴-유럽) 스윗도 유아 비용만 해서 200만원 했다는 글 봤습니다.
브람스님이 모르시는 부분도 있는 것에 인간미를 느낍니다. 아기를 데리고 여행까지 하시려는 정력?도 굉장하시군요.
ㅋㅋㅋㅋ 유아일때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글을 좀 익히고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때 아들과 함께 자주 여행하려구요. 제 경험상 아버지가 우선 적으로 제게 많은 곳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지만 정작 아버지와 함께 어딜 간적은 없어서 아쉬운 감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많이 다닐 수 있어서 견문도 넓어졌으니 우리 아이도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대단하십니다!! 종합 선물세트를... 하지만 아기가 아깝네요 ㅠㅠㅠㅠ 너무 어릴 때 항공기 많이 태우면 안좋다고도 하고...ㅠㅠ 비용도 비용(.....) 이구요 ㅠㅠ
그럼 ㅋㅋㅋ 아이는 한국까지만 데리고 가는 것?!으로 하고 ㅋㅋㅋ 저희 부부만 우선 다녀와야겠네요!!!
대단하시네요 ^^
발권도 발권이지만 이리 움직일 수 있는 현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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