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갈일이 있어서 마일 발권 완료 했습니다. 델타마일과 AA마일 사용했습니다.

델타마일 일단 대박이네요.

4/29일 ATL발 부산들어가는 티켓을 41,000마일에 $29.6에 끊었구요.

ICN- PUS간 Economy가 있었으면 그냥 35,000에 부산까지 갈 수 있었는데 Business뿐이 없어서 6,000마일 더 들었지만, 대한항공 마일발권해도 5,000마일 추가로 지급해야 하니 6000에 비즈니스면 굿딜인듯 하네요...

게다가 유할도 없고 지난 연말 델타 50,000 Offer를 놓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제 아틀란타 계신분들은 델타가 슈퍼갑인듯!

돌아오는편은 바로 Madison, WI으로 졸업식 참석차 가야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5/15 AA가 32,500 마일에 $48.5불 (minus 10% - AA카드 돌려받아서)에 달라스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7AM에 가는게 있드라고요.

하루 자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공항호텔도 있고 15일 저녁비행기로 Madison으로 들어가는건 80,000달라네요. 그건 아니다 싶어서 일단 발권하고 기다리는데... 

짜잔... 뱅기가 16일 정오로 바뀌었네요... 바로 전화해서 나 졸업식 가야되는데 일찍은 가도되는데 늦어도 오전 10시엔 Madison에 도착해야 한다고 하니까 별 말없이 80,000마일하던 한국에서 달라스 도착해서 3시간 있다 Madison으로가 출발하는 편으로 바꿔 줬습니다... 개이득!!

AA EXEC 거의 캔슬전 마지막으로 라운지 사용하고 샤워하고 상쾌하게 복귀 하면 될듯 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아틀란타 공항에서 모닝캄한테 주는 라운지 사용 쓸 수 있는지 아시나요? 대한항공 라운지가 따로 없는거 같은데... 2번이나 남았는데... 쓸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