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에어 부산으로 김포 -> 제주 -> 김포 를 amex PRG로 했는데 오늘 스테잇먼트를 체크해보니 2.7% FTF가 있더군요. 당연히 한국에서 쓰는것만 먹히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원화로 되있는걸 달러로 변화시켜 쓰는 모든 내용은 FTF를 준답니다..
그래서 채팅으로 물어보니 리펀 할 경우 FTF 차지 먹은것도 리펀한다기에 아무래도 리펀하고 FTF 없는 카드 (예를 들어 스카이패스 비자) 등등으로 해야할 듯 싶네요.
이미 있는 정보라면 뒷북 죄송합니다..몰랐던 일인지라..이렇게 써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캔슬하고 다시 할라고 했는데 이게 이주전에 한건지라..지금보니 가격이 60만원 이상 올랐네요;;;;;;;;;;;;;; 4-5불 아낄려고 다시 하려다가 거의 50-100불 날릴거 같아서 리펀드 포기입니다.
저도 오늘아침에 얼핏 어디서 들어서 찾아봐야겠다..하고 생각중이였는데 그렇다면 미국항공사가 아니면 모두 FTF를 차지하는걸까요? 대한항공예매해서 조만간 결제를 PRG로 하려던 중이였거든요..
아 그렇군요... X3 에어라인 MR 은 들어오는 거 맞지요?
아직 스태잇먼이 안나와서 모르겟습니다.. 저도 사정이 생겨서 빨리 MR이 필요한데 말이죠 ㅋㅋ
British airways 에서 AA 나 US 발권해도 냈던 것 같아요....
카드 받는 쪽에서 어떤 currency로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인터넷이냐 아님 오프라인이냐는 상관이 없는거죠.
예를 들어 싱가폴 에어라인 경우는 SGD로 차지할지 아님 USD로 차지를 할지 옵션을 줍니다.
옵션을 안 주면 화면에 나오는 currency로 차지될 가능성이 99%입니다.
당연한거죠.
본인이 어디서 카드를 사용하느냐가 아니라 어디에서 그 카드 트랜잭션을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부과되는거니까요.
재수 없으면 미국에서 사용해도 그 회사가 요상해서 한국에 있는 POS 시스템을 끌어다 쓰는 거라면, 한국에서 처리하는 걸로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죠.
재일 애매한 경우가 비행기에서 기내 면세품 구입을 했는데, 포린 트랜잭션 피가 먹히냐 하는 거도 있는데, 그건 항공사에 따라서 다른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대부분 휴대용 카드 결제 단말기에서 그냥 카드 정보만 기록하고, 그걸 한국에 가서 한국 본사에서 수령해서 나중에 처리하는 시스템이라서 포린 트랜잭션으로 잡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저도 얼마전에 ICN-ATL 마일리지 티켓구입하는데 한국출발이라서 그런지 여기서 결제진행하는데도 원화로 뜨길래 혹시나 해서 arrival+로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변경할 일이 있어서 다시 대한항공과 채팅/전화 둘다 하면서 확인한 내용인데 한국출발비행기라서 해외결제처리된다고 말해주더군요, 조금 아쉽기는 하시겠지만 좋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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