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을 해서 나도 이제 많이 배웠어 한번해보자 제생각대로 예약하고 꼭 몇일 지나면 아 예약전 마적단님들에게 컨펌을 받을껄

하는 후회를 한 경우가 너무많아 질문드려요~

후회1)

마이애미를 들렸다가 칸쿤을 가는 일정인데 마이애미에서 칸쿤이 구간이 악명높다는 Split 이 더군요.

제가 예약전 문의를 드렸다면 마적단 분들이 말려 주셨을텐데 이미 예약했고 뭐 캔슬해 돈은 못줘 이런식이더라고요

그나저나 이래저래 짐이 많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큰맘먹고 얼마전 Rimowa 튼튼한 러기지를 하나 샀는데 개시도 못하고

그냥 조그만 가방에 슬리퍼랑 수영복만 가져가야 겠어요~

질문)

그전에 친구들이랑 7/6~7/8 비행기를 찾고있는데 Jetblue 웹에서 검색했을때 왕복 일인당 5500포인트를봐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사이에 표가 없어져 버렸네요.

저는 현재 MR 50K UR 50K 있는데요 조금 모자르면 Carlson 에서 18000mile은 땡겨올수있습니다(2주쯤 걸려서 힘들수도). 인원수가 5명인데요

워낙 성수기라 좋은딜 찾기는 쉽지않겟죠. 아 아까 Jetblue에서 봤던건 금요일 10시 출발 월요일 아침7시 도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