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아메리칸 잇스프레스에 적립되어 있던 마일리지를 BA로 옮기면 50%를 더준다길래 후다닥 BA로 옯겨 약 180,000마일의 BA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수기 이전에 하와이든 캔군이라도 다녀오려고 BA.COM에서 좌석검색을 해보니 자리가 하나도 없는것으로 나옵니다 ㅜㅜ
5월중에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지 고수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 여기는 덴버입니다//
이런 거 한번에 벌써 이런 마음을 잡수신다면, 앞으로 마적게임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1. 있으나 마나한 마일은 없습니다. 혹시 저 좀 주시면....^^;;; 죄송.
레비뉴와 달리 마일리지 항공편은 11개월 전이나 최소한 몇 달 전에 잡아야 가능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국내선은 마일리지에 할당되는 좌석이 적어 대가족이라면 더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조금 천천히 즐기시면 BA의 단거리 최강자의 면모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5월 4일이나 5일 Denver -> Lax -> Hnl 은 티켓 여유가 있습니다. 오시는 것이 문제인데 잘 찾아보거나 1등석은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해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효율성 부분은.....^^;; 아 그리고 검색은 편도 편도로 하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3. BA는 구간별로 잘라서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직항만 가능(불가능은 아니지만 효율성 면에서)한 거 아시죠?
Den -> Mia 5월 6일 AA 직항이 있구요. Mia -> Cun 도 AA 직항이 있네요. 마일은 총 14,500이네요. 다른 날짜도 될 것 같아요. 한 번 해보세요.
돌아오는 편도 5월 11일쯤 검색하니 모두 있습니다.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시겠네요.
4. BA로 여행을 계획하실 때에는 http://wandr.me/Award-Search/Avios-Map/ 을 이용해보세요.
여행은 계획이 더 즐겁니다.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화이팅!
Avios Map 좋네요. 감사합니다.
Avios Map을 알게된게 큰 수확입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Avios-Map 저도 얼마전에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요런거 제가 먼저 만들고 싶었는데 ㅋㅋㅋ 늘 앞서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Seth.. 이 친구 정말 괜츈한 툴이 많습니다... Hotel Hustle도 괜찮고... 예전에 올렸던 스얼 어워드 검색은 안되지만 award tracker는 어느 정도 효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
저도 Seth 매우 좋아하는데 팬이 한분 더 계셨나봐요 ^^;
모든 티켓이 그렇겠지만, BA는 특히 더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양의 마일을 아멕스에서 BA로 옮겼는데요, 유류할증이랑 TAX의 피가 컷지만 그래도 지난달에 무난하게 일본들르는 미국발 왕복 한국행 비행기를 끊었답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신다면야 BA는 활용 가치가 상당히 높은거 같아요! 특히 국내선 이용시 타 항공사에 비해 활용도가 월등하더군요. 잘 찾아보시면 좋은티켓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는 이 BA 마일이 완소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쏠쏠 한거 같습니다.
비록 절대로 맘에 안드는 AA 지만, 뉴욕에서는 제법 괜찮은 구간 좌석들이 항상 있습니다. (예를 들면, LA, Dallas, Miami)
예전에 십만마일 오퍼 덥석 물어서 저희 3식구 하와이 가보려 했지만, 곧장 마일리지가 avios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급 실망이였는데,
작년 LA에 출발 일주일전에 왕복으로 대략 600불짜리 티켓이 가능해서 땡큐 였고,
지난 겨울 말도 안되는 마이애미 출발 크루즈 가격이 나와서 출발 3일전에 마이애미 왕복 요걸로 해결해서 대략 1000불 가량 뽑아 먹었고, 제생애 처음 크루즈 해봤었습니다.
그리고도 아직 4만 마일이나 남아 있네요....
이정도면 아주 땡큐 BA 지요....
새로 생긴 MR 50,000도 이런식으로 BA로 바꿔서 AA를 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합니다만.... (그럼 이번에 새로뜬 시티프리스티지 받아야 하나요?)
그냥 괜찮은 AVIOS 아닌가 싶습니다.
허브에 사신다면 그 항공사 또는 그 연맹사??? (alliance) 마일리지가 제일 소중하게 느껴지죠... 덴버에 사신다고 하시니 UA 마일이 제일 소중하곘죠... 마일의 절대 강자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필요할때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서 그 판단이 좌우 될 뿐이죠...
아무 소용이 없지는 않겠지만, 마일 쓰기가 점점 치사해지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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