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새 받아서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제일 큰 렌트비 페이가 남아있네요.
평소에 은행 체크북에서 매달 금액을 적어서 주인의 주소로 우표 붙여서 보냈거든요.
주인이 전용 PO Box가 있어서 그쪽으로 보냈었습니다.
빨강새를 이용하려고 봤더니, 혹시 모르는 분실의 우려도 있고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입금완료 했다는 확인도 없는것 같아서
우표값 내더라도 그냥 주인 이름 + 제 주소로 체크를 받고 제가 주인에게 다시우편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여태 제가 주인한테 보낸 편지는 제때 누락없이 도착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것은
주인이 자기 이름에 저희 집 주소가 적혀 있는것을 꺼려하거나,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집 렌트 말고도 사소한 튜터비 같은게 매달 있는데 튜터들도 저희 집 주소가 적힌것을 싫어하려나요?
아무래도 체크 발송 Tracking 기능이 없는것 같아서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쎄요..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분실의 우려는 직접 보내시건, 빨강새가 물어다 주건 똑같이 있는 것이고요.
어차피 본인이 아니면 현금화 하기가 어려운 게 수표의 장점이고,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수표를 보냈을 시).
현금화 해 준 은행에서 본인확인을 하지 않은 의무가 생기니까요 (어디서 댓글을 본 것 같은데...;;).
몇 번 하시다 보면 무뎌지시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저는 우체국에 가는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빨강새 너무 좋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큰 큼액을 처리하는것이라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체크의 장점이 본인만 입금할 수 있다는것인데도 자꾸 불안해지더라고요.
레드카드 신용카드 충전 막히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써야 하는데요.
안그래도 오늘 주인에게 문의를 해봤는데, 다행히 어느 방법이든 오케이라고 하네요~
튜터는 모르겠습니다만, 집주인은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따지고 보면 현재 살고 계시는 집의 주소도 집주인의 주소잖아요.
네...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네요... ㅠㅠ
저도 묻어서 질문 하나 드려요 빨강새는 개인 체크가 없고 온라인 상에서 페이 어 빌 기능으로만 렌트를 낼수 있는거 맞나요?
빨강새로 렌트를 내보려고 하는데 저희집 주인이 은행 어카운 인포를 주기를 꺼려하네요
그럼 파랑새 개인 체크는 가능하지만 빨강새는 주인의 은행 어카운 인포가 없으니 사용불가한거 맞나요?
그런가요?
제가 파랑새 개인 체크도 사용하지만 페어 빌 이용할땐 받는사람 어카운 정보 입력괴 함께 쓸수록 되어 잇던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아님 빨간색은 인포 없이 가능한건가요
공부를 더 해야게ㅛ습니다
보통 빌페이 기능에 있는 어카운트 정보는 [보내는 사람 어카운트] 정보가 아닌가요? 예를 들면 크레딧 카드 같은 경우 말이죠...
저도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빨강새로 체크를 받으면 거기에 받는 분 주소가 적혀서 나오나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쓰는 체크는 돈 내는 사람 주소는 적혀 있어도 받는 분 주소는 안 적는데..
빨강새 체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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