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초보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구글과 네이버를 다 검색하고 미국 댄공 오피스에 전화도 해봤는데 계속 헷갈리네요.
작년 11월 23일에 댄공 이코노미 미국-서울 왕복 티켓을 Orbitz 에서 구입했는데요 여정은 미국에서 6월 4일 출발 서울에서 7월 23일 귀국입니다. 우선 취소하려면 티켓당 300불인건 알겠는데요.
1. 수수료를 내고 스케줄 변경 할 수 있는 기간은 여행이 시작 (6월 4일) 하기 전까지 인가요 아니면, 표를 구입한 날로 부터 일 년이내 (2015년 11월 20일 전까지) 인가요?
2. 일정은 몇 번까지 변경 할수 있나요?
1. 표가 발권(구입)하고 1년 내 입니다.
2. 는 orbitz 나 댄공에 물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쇼트님 감사합니다. 염치없이 한가지 더 질문 드리면, 예를 들어 올 7월에 전화해서 2016년 여름 비행기표로 예약 변경도 가능 한건가요?
사리님 감사합니다. 댄공 미국 지사 안내원이 1년 유효 기간이란게 출발일에서 일년 안에 여행을 끝내야 한다고 말을 해서 괜한 희망을 가졌네요. 후딱 취소 하던지 ㅠㅠ 아님 이번 여름에 유럽이라도 갔다와야 겠네요.
엄.. 이건 좀 케바케일 것 같은데요. 티켓을 캔슬하고 크레딧으로 받아 놓는 케이스라면, 그 크레딧의 유효기간내에만 다른 티켓을 사면 되고, 그 경우는 새 티켓이 발권된 날짜로부터 1년 내가 되겠죠..
벌금을 내면 현금으로 리펀을 해준다고 하는데 티켓당 300불 + 오비츠 수수료를 내야 한데요 ㅠㅠ 차라리 변경수수료 (이경우는 120불+ 오비츠 수수료 30불)내고 크래딧으로 받아서 내년에 한국 갈 때 사용할수 있음 좋겠는데요.
날짜변경이야 몇번이건 가능하겠습니다만 바꿀 때마다 300불씩 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에이젼트 말로는 출발후에 돌아오는 표는 같은 클래스 안에서는 날짜 변경은 변경 수수료 없이 바꿀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가 이리 복잡한지ㅠㅠ
마일런 추천해 봅니다..
최근 한국발 미국행 가격들도 어썸한데요...
아이가 있어서 마일런은 ㅋㅋ 힘들어요.
마일리지타켓은 발권일로부터 일년이고, 레비뉴티켓은 출발일로부터 티켓마다 한달 석달 육개월 일년.... 다 다릅니다. 고로 레비뉴티켓은 출발일 기준.... 돈내고 변경은 저 유효기간안에만 자유롭습니다. 예를들어 티켓이 일년유효기간짜리 티켓이라면 출발일이 올해 6월 4일 이니까 내년 6월 4일 즉, 2016년 6월 4일까지 모든 여정을 마치셔야 합니다. 이티켓 비행스케줄 날짜옆에 보시면 Not valid after xxxxxxxx 이렇게 나와있을거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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