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자기기에 미쳐있는지라 =.=
저번에 베바 모토360 할인도 제대로 못 받고... 그러고 있다가 결국 질렀네요ㅠㅠ
지금 베바에서 surface pro3 i5/i7모델들이 100~150불 할인하고 있습니당.
이베이 딜 등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 (프라이스 매치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어저껜가 그저께까지 베바에서 태블릿 트레이드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걸로 미니멈 50불 벌고 베바 서피스 구매시 쓸 수 있는 150불 worth의 쿠폰을 나눠줬는데 이 쿠폰을 요기에 쓰는 거지요. (즈는 이베이로 샀습니다ㅡㅡ;)
둘째로 저렴한 모델인 (첫째로 저렴한 모델인 64기가는 할인을 안 하고 있어서...)
i5에 128gb가 지금 100 할인에 899인데
요기에 edu 쿠폰으로 100 할인
요기에 트레이드인 쿠폰으로 150 할인
요기에 mover's 쿠폰으로 10%(65) 할인
토탈 584.99에 택스가 나옵니당.
사실 서피스 필요도 없고.. 가격 좋은지도 모르겠고.. 근데 쿠폰은 쓰고 싶고 전자기기 사고는 싶고 해서 지르고 봤어요 =.=;
얼마 전에 거진 600불짜리 드레스를 들었다 놨다 고민하다가 결국 사고 그날 저녁에 후회하며 도로 리턴하는 짓을 했는데
결국 오늘 이렇게 600불을 고민도 안 하고 쓰네요....-_-;
2-3년 전에 산 것 같은 지금 타이핑 하고 있는 이 맥북 프로 레티나도 3ghz i7에 256gb인데... 뭐하러 cpu에 용량도 딸리는 컴퓨터/태블랫을 샀나 싶긴 하지만서도.. 흐하하ㅠㅠ
밑에 topcashback에 att 300 캐쉬백 딜도 땡겨서... 역시 필요도 없는 새로 나온 갤럭시를 살까 말까 고민 중인 마당에.ㅠㅠ
어제(사실 오늘) 자정에 saks에서 30% 할인하는 프렌즈패밀리 세일을 해서 이것도.. 가야되는 행사들이 있어서 일년에 몇 번 입지도 않을 옷들을 사고..
오늘 새벽부터 여러번 피 토했네요...
이럴 때 스펜딩 달릴 카드도 없고 말이지요ㅠ_ㅠ
아멕도 골드 받은 건 어차피 스팬딩이 얼마 안 되길래 5월에 미국 국내선 티켓 사려고 걍 애껴두고 있고요.
어쩄거나 저쨌거나.
서피스 생각있으신 분들은 달리셔요!
서피스 프로 3이면 MBPr보다 거의 반이나 가볍잖아요. 잘 지르셨어요 =3=
그래서 아마킵할듯 해요... 근데 나오자마자 사둔 아이패드 에어2 128짜리 거의 안 쓴 상테로 방치해두고 있는 게 힘정이지요..ㅜㅜ
오... 아이패드 에어....
저한테 아주 저렴하게 넘기시지요... ㅋㅋㅋ.
아님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2와 맞 바꾸셔도.. ㅎㅎㅎ 머 제가 한 1불 더 드릴께요. :)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베이나 뉴욕에 있는 학교들 페이스북 페이지 같은 데에 올려서 팔 것 같긴 해요.. 흑흑 아이패드 에어2 진짜 예쁘고 진짜 얇고 좋아요... 전 침대에서 넷플릭스 볼 때 말 곤 쓸 일이 없을 뿐-.-;
너무 아까워요 아이패드 에어2 ㅜ.ㅜ... 부디 좋은 가격에 그거를 되파셨음 합니다!
무버's 쿠폰은 어떻게 구하세요? 저희는 북가주인데 우체국에서 절대 못구해요. 아예 없대요. 결국 이베이에서 쿠폰을 사야되는데, 타이밍이 절대 안맞아요. 힘드네요.
에구.. 저는 동네 우체국에서 구해요 갈 때마다 늘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얼굴 기억할까봐 갈 때마다 달라고도 못하지만..ㅋㅋ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씩 갖고 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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