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30일 12시 이후에 RDU - ICN으로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합니다. cx ord-hkg이 오후 3시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길래 이거라도 연결해야지 했는데 홍콩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한참 뒤에나 있네요. AA 109k, thank you 67k, mr 15k 있습니다. spg도 있긴 하지만 당장 옮겨지지 않으니 빼야할 것 같구요. KE JFK에서 00:50 에 뜨는 비행기가 딱 좋은데 KE는 자리가 하나도 없네요.
어떤 비행기를 타야 가장 빨리 도착할까요? 태평양을 저녁에 건너가는 비행기는 뭐가 있나요?
JFK에서 00:50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A380이고 통상적으로 이 기간에 만석이 아닐 거에요.
다만 현재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만일 좌석이 필요하다면, 5/1 새벽 00:50 출발편이 필요하신 거죠?
4/30 새벽 00:50 출발편, 즉 4/29 밤에 공항에 나가서 타는 편은 좌석이 있는 걸로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고 4/28자도)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무슨 사정이 있으시면, 전화를 한번 해 보시든지, 아니면 씨티 TYP로 현금구매를 하시는 것도.... (67,000 x 1.3 = 871불)
두루두루님 답변 감사합니다. 5월 1일 새벽 00:50 출발편이면 좋지요. 그런데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델타로 발권할 때 대한항공 black out date 없어졌나요? 5월 1~5일이 black out dates으로 알고 있는데 델타에서 대한항공 표가 보여서요. 그날만 안되니까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땡큐가 1.3x긴 한데 원하는(오후 출발) 표가 안보이네요.
델타마일은 얼마나 가지고계신건가요? 스케쥴만 보면 낮 12:40에 출발하는 델타 디트로이트 경유편이 가장 좋지만 마일이 엄청많이 들고요 돈주고 사는것도 그 비행편은 다른루트에 비해 상당히 비싸네요. 태평양을 밤에 건너는 방법은 대한항공이 JFK LAX LAS에서 있고 일본항공이 샌프란에서 있어요. 아, 아시아나랑 전일본공수도 LA에서 있고, 중국 항공사들도 꽤 많아요.
델타마일이 별로 없어요. 자리 있는건 확인 했지만 마일이 없고 RDU-SFO, tyo-icn 연결이 안되네요. 아으~ 4월 30일에서 5월 1일 넘어가는 시점에 대한항공이 다 안되네요.
AA RDU-LHR이 그날 저녁에 있는데, LHR-ICN이 마땅한게 없네요...;
마일은 적게 쓰고 싶고, 며칠 안갔다 오니 시간도 줄이고 싶다가도... 그래봤자 열시간도 차이 안날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 찾은건 aa 마일로 오후 5시 출발해서 lax로 가서 땡큐로 thai airways 새벽 비행기 타면 되긴 되네요. 아니면 rdu-ord-sjc/sfo-hnd aa 25k로 하네다에서 nrt-icn 델타로 대한항공....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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