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이번에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가는데요. UR 100,000포인트를 저에게 넘겨 준다고 합니다. 혹시 3자 트랜스퍼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항공사 위주로요.. 체이스 포인트를 3자에게 넘기는게 불가능 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여기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하면 안되요~~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해서 한동안 대한항공으로 transfer 안됐던거구요..
그렇군요
참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전 맨날 달라고 조르는데 ㅎㅎ
옙 헤헤 ^^
제일 안전한 방법은 UA같은데로 넘겨서 3자발권이 아닐까요@_@
아 그렇게 되면 친구를 너무 귀찮게 할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친구분과 결혼을 하세요. 그럼 하셔도 되요.
아 전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동성입니다. ㅎㅎ
SouthWest로는 넘길수 있는것 같던데요~~정확하지는 않네요^^ 와이프한테만 넘겨봐서...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체이스에서 금지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 상으로 되든 안되든 말이죠.
예ㅃ 알겠습니다.
사유리님 정말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한국을 가신다고 해도 UR 사용할 방법이 많은데 말이죠.
친구분의 항공사나 호텔 계정으로 포인트 옮기시고 천천히 사용하시면 되는데 왜 사유리님께 드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있나요?^^
아 그냥 그 치ㅐㄴ구가 자기는 별로 쓸일 없다고 너 해 이러네요.. ㅎㅎ
그분이 아직 cash 화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그러게 좋은 친구라면 알려주시는것도 좋을텐데요..
캐시화 하는법 도 있지만 마일리지 가치가 크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 친구가 현금화 하고 싶지는 않다더군요
그 친구분이 당장 1000불로 바꿔먹을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사용하고 싶어 굳이 사유리님께 선물하고 싶다고 하시면, 역시나 비국적기 항공사의 비행기 표를 발권하여 선물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호텔만해도 본인외에는 예약이 불가능하구요.
앗 감사합니다.
친구분 이름으로 사유리님이 원하시는 항공사 마일리지 번호 직접 만드시고 (UA 나 사우스웨스트 정도 이겠네요) 거기로 옮긴 후 3자 발권을 직접 하시면 친구분 귀찮게 할 일 없겠네요.
그 친구분이 1) 준재벌이시면서 2) 마일리지 모으는 것을 귀찮아 하며 3) 마음씨가 참 좋으시군요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하면 한국에서도 쓸 수 있는데....
그렇다면 친구분은 UA 계정이 없을 것 같은데 다음의 방법은 어떠신지요.
1. 친구 이름으로 UA 계정을 판다. 단 친구 귀찮지 않게 이메일은 내걸 쓴다. 2) 친구 계정으로 Transfer 한다. 3) 타인 발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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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동안 윗분이 먼저 같은 의견을 전달해 주셨군요.
정말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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