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덕분에 마일리지세계에 눈을 뜨게 되서 와이프에게 안듯던 칭찬을 좀 받고 있습니다.
저도 아랫분 질문과 비슷한데요.
이번 여름에 샌프란에서 한국을 AA마일을 이용해서 가려고 합니다.
저는 샌프란-엘에이-인천루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랫분 질문의 답변중 oneworld님이 SFO-Haneda가 가능하다고 적으셔서요.
직항이 생겼나요? 아니면 SFO-Narita-Haneda 말하신건지요.
그리고 Jal로 샌프란-동경-인천도 생각해봤는데 나리타에 저녁에 늦게 도착해서 한국 연결편이 없더군요.
가능하면 AA가 아닌 Jal을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루트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SFO-LAX(AA)-NRT(JAL or AA)-ICN(JAL)
2) SFO-NRT-ICN (JAL)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좀 해봤는데요. 일단 AA는 SFO-TYO 직항이 없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택은 AA/JL로 LAX-NRT이거나 JL로 SFO-HND인테요. 말씀하신 것처럼 JL SFO-HND는 밤에 10시넘어 들어갑니 패스하고요.
결국은 LAX에서 AA/JL로 LAX-NRT가 최선이다라는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아니면 SFO-HNL-NRT로 하와이에서 놀다가 가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SFO-NRT가 아예 없어지고 SFO-HND로 대체되었습니다.. 덕분에 한국 들어갈 떄서울로 당일 연결이 되질 않습니다.. 당일연결 원하시면, 아쉽지만 SFO-LAX-NRT-PUS/ICN 으로 SFO-LAX 구간을 한번 더 타셔야 합니다.. 이 구간은 AA타심 되고, 나머지는 전부 JL타시면 되겠습니다만, 좌석 구하기가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반면 올때는 GMP-HND-SFO 당일연결 가능합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최근 베이 지역의 좌석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ㅋㅋ
머 좋은 세상은 인제 끝난거죠. ㅋㅋ
oneworld님 좌석구하기가 어렵다는게 LAX-NRT JL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AA도 구하기 어려운가요?
JAL을 말한거구요.. aa까지 치면 좌석 상황이 좀 낫겠습니다만.. 마일리지까지 써서 구지 aa를 타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가지고 있어서.. aa는 일등석이라도 정말 꼭 가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타겠습니다.. ㅎㅎ
묻어가는 질문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SFO - HND - PUS 이렇게 가고 싶다면, 당일 연결이 아니라면 JAL에서 HND 근처에 호텔 제공이 가능한가요? (NRT의 경우엔 호텔 제공이 되었던 것 같아서요.)
SFO - LAX 다시 LAX - NRT 라면 아주 비행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 비행기를 타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려는 생각에서 여쭤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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