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야 Red 카드를 받아 액티베이션 하고 오늘 가서 충전했는데요.
495.xx 와 493 $ 두번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캘리 OC 입니다. )
두번 중 한번은 시티 카드로 했는데 Alert가 뜨더군요. 전화하니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인출에 대한 것인데요. 레드카드에 대한 글이 많아도 인출에 대한 글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서브에 경우 US 뱅크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었잖아요.
레드카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타겟에서 인출할 수 있다는 글을 본 것도 같은데, 오늘 충전하면서 보니 체이스 ATM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send check기능을 활용하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본인한테 하는 보내는 것도 괜찮을까요? 제 아내 이름으로 보낼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제 아내랑 저랑 주소도 같고, 뱅크 어카운트도 같아서 아내한테 보내도 저한테 보내는 거랑 같은 것 같아서요, 조금 망설여 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동일 주소 혹은 동일 이름으로는 보낼 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밑에 가마우지님께서 설명하신것처럼 카드로 빨강새 먹이고 그걸 바로바로 인출하는건 돈세탁/돌려막기 등의 혐의로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빨강새의 수표 보내기 기능도 보시면 "Pay bills to a person"이라 본인이 현금화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본인 현금화가 가능하더라도 마모의 가늘고 길게 정신에 따라 렌트, amenity 등의 bill pay에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생각엔 2-3천불 충전을 하셨다면 타겟내에 있는 ATM에서 몇백불 인출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3백불 안넘게 애들 학교에 내는 돈을 두세번 인출했는데 아무문제없었습니다.
"체이스 ATM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거기서 하시는 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ATM 기계에 All points 라고 써있는것을 사용하시면되요. CVS 등에도 많아요.
확실한 답변 감사드려요^^ 그럼 타겟 아닌 곳도 되는 거지요? 제가 본 글에는 타겟 안 ATM 이라고 써 있어서 특별히 거기만 되는 건가 해서 확인했어요..
무조건 All Point ATM 기계에서 인출하셔야 수수료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타겟내에 있는 ATM 모두 All Point인걸로 알고 있는데 만일을 위해서 자주가시는 타겟의 ATM 밑에를 잘 보세요~~그리고 All Point 웹사이트 가셔서 어디에 ATM들이 있는지 확인하시고요~~
저도 웹사이트에서 찾아보고 확인한 다음 현금인출 했습니다.
저라면 인출은 되도록 사용 안 하겠습니다. 이게 단순히 카드가 닫히는 문제가 아니라 돈세탁 혐의로 조사 받을 수도 있거든요. 설마 그럴 일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귀찮은 건 예방하자는 주의입니다. 렌트비 등 인출 안해도 방법은 많은데요.
저도 몇일전에 temporary 카드 구매하고 정식카드 기다리는 중인데, 충전에 관해서는 이해를 했는데, 사용하는데는 이해를 다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몰기지 페이를 하는데, 그냥 red card bill pay에서 첵을 몰기지 회사로 보내면 되는건가요? 저는 Chase가 몰기지 회사인데 기본적으로는 크레딧카드 페이를 안받는데,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첵은 받는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또 다른 예로 크레딧카드 페이를 허용하지 않는 아이들 등록금 같은데도 이 첵은 받는건가요? 그럼 그 첵을 수령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크레딧카드로 페이를 받았을때 발생하는 결제금액의 몇프로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안내도 된다는건가요?
많은 정보를 주시는 고수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골촌부가..
저는 3월에 서브를 만들어 사용을 하다가, 최근에 마지막으로 충전을 하고, 남은 돈 다 페이하고, 이제는 이별의 수순만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틀란타도 red card가 없는 관계로 약간의 고민을 하다다, 어제 저의 집사람과 큰 맘을 먹고, 아틀란타에서 3시간 걸리는 버밍햄에 갔습니다. 단지 빨간새를 입양하기 위해서요.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집사람과 3시간거리의 버밍햄에 가니, 사방 천지에 빨간새가 널려 있었어요. 제가 정확히 몰라서, 집사람이 찾은 빨강새 한마리를 들고, 계산대로 갔어요.
카드 값은 무료인데, 처음에 충전을 할 수 있더라고요, 그게 한도가 500불인지 모르고, 100불을 충전했고,, 저의 집 사람은 25불을 충전했네요. 충전하기 위해, 제 면허증 필요하고, 화면에 뜨는 ssn을 비롯한 여러 정보 확인되어야, 살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장 더 살 수 있냐고 물었죠, 가능한 지 해 보던 cashier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집사람이 처리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cashier는 우리 집사람 속셈은 모르고, gift card사라고 권하고,, 우린 왕복 6시간을 왔는데.
그리고, 집으로 와서, 저는 serve가 살아있어서,,, 일단 우리 집사람을 등록했어요. 그리고, 진짜 카드는 나중에 집으로 오는 것인지 알았네요. 멍청해도 참 다행이다. 카드가 등록이 되니.. 그리고, 오늘은 동네 타겟에 가서 975불을 우리 집사람 것에 충전했네요.
이제는 진짜 카드가 오며는 집 모게지를 내는 데 쓰려고 해요. 그래도, 집 가까이에 타겟이 있어 다행이고,, 1달 사용한도가 5000불인 것같아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 것도 살 수는 있는 것 같은데. 현재로는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에도 Red card 가 없어서.. 다른데 가서 사거나, 이베이를 통해 구입하려 하는데요..
가장 걸리는게 저희 동네 cashier 들이 충전하는 방법을 알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충전할때도 신분증 확인같은거 하나요 ? 와이프 이름으로 red card 를 이베이등 다른곳에서 구입해서 제가 집근처 타겟 가서 하려하거든요.
저는 이미 파랑새를 가지고 있어서.. 서로 왓다리갔다리 할려고요. 근데 와이프가 아직 영어 울렁증이 있는지라.. 제가 1인 2역을 해야 합니다. T.T
레드카드로 신용카드 결제를 하는 건 아무래도 지양해야겠지요?
"가늘고 길게"라는 모토 아래 당연히 위험한 것이라는 글이 많았지만,
레드카드 bill pay에 크레딧 카드 목록이 있기에 한번 더 확인차 올립니다^^
신용카드 결재하는 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되는데요? "Cash"로 충전해서 말그대로 빌페이 하는 것이니까요. 문제가 될 수 있는 트랜젝션으로는 예를 들어 500불 충전하고 좀 이따 같은 금액을 다시 인출한다던지와 같이 충전과 인출이 단시간내에 같은 금액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의심을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파랑새, 서브, 빨강새 이런것들은 전부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저번주에 모임가졌을 때 참석하셨던 분들이 빨강새 이야기를 하셔서 그때 제대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래서 오프모임이 좋군요.
지난주에 바로 ebay에서 구매해서 지금 정식 빨강새 배송중에 있구요.
이것으로 렌트비만 낸다고 해도 완전 땡큐네요. 만약 신용카드 결재까지 된다면 저에게 완전 신세계가 열리는 겁니다.
현금 인출 400불까지 해봤습니다. CVS 에 있는 ATM에서 수수료 없이 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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