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할 때 할 수있는 장난은 지금 단계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확실히 일본차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차량의 원래 MSRP에 비교하면 3년 리스비용치고는 저렴한거 같은데요. 서류상에 문제가 없고 차량 내외관 및 기록이 깨끗하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리스한 차를 나중에 구매할 수도 있다면 결국 원래 MSRP에서 리스비로 내신 금액을 빼고 나머지 금액에 딜러피 등을 붙혀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이때는 심지어 딜의 여지도 없습니다. 최소한 제 경우에는 그랬어요.) 결국 나중에 사게 되었을 때 내야할 금액이 늘어난다고 볼 수도 있지요. 물론 구매에 관련된 비용의 총액은 리스의 월페이먼트가 작건 크건 결국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트루카는 지역별 모델별로 판매통계를 내서 합리적인 가격을 알려주는 사이트이니 만큼 나온지 얼마 안된 모델의 가격 측정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량으로 매니아에게만 판매하는 차량은 아니니만큼 연식이 이제 막 바뀌었다고 해도 할인을 안해주는 건 평소 어큐라를 생각했을 때 있기가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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