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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mileage가 더해지는 표와 안 더해지는 표를 구입하기 전에 어떻게 구분하나요?

파랑부우 | 2011.01.14 16:13: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월 말(2월 22 or 23일 볼티모어 BWI 출발, 2월 27 or 28일 귀환)에 급한 일로 가족이 모두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른 2 + 두살 아이 1) 동부에 살고 있어서 다녀오려면 돈이 많이 드네요.

그런데 그 동안 모아두었던 마일리지들을 알뜰하게 거의 다 썼고 현재 흩어져 있는 마일리지를 하나로 합치거나 새로 모으는 작전을 쓰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 아마도 거의 확실히 현금박치기를 하게 될 것 같네요. 사건이 좀만 늦게 터졌어도 어떻게든 모아서 갈 방도가 있는데... ㅠ.ㅠ


아무튼 질문은 이렇습니다. skyscanner.com에서 보니 우리 세 가족이 가는데 대략 2800불이 들더군요. 그와는 반대로 expedia는 2950불 정도이고 travelocity와 priceline은 대략 3150불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skyscanner.com의 terms&condition을 보니 mileage accrual이 안 되는 표가 많다고 명시되어 있더군요 (실제로 제가 검색한 표가 마일리지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한국에 3명이 다녀오면 6만마일이 넘는 건데 마일리지를 포기하기는 좀 그렇죠? 그래서 마일리지가 확실히 쌓이는 표를 구입하고 싶습니다만 구분을 할 수가 없네요.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기본적으로 쌓이는데 안 쌓일 경우에만 화면에 경고가 뜨는지... 아니면 그냥 가장 싼 거 사고 마일리지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을지...


아무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 가는 비행기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네요... 1주일 여행에 3천불이 넘다니...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더 오래 있을 수가 없어요... ㅠ.ㅠ)



(아참. 참고로, SPG 포인트를 AA로 넘겨서 2장의 티켓을 만들고, 아이는 현금으로 가는 것이 가능해서 (그러면 대략 1500불수준) 검색을 해봤지만 도쿄-인천 노선이 거의 전부 waitlist더군요. waitlist 리스크를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one-world를 사용하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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