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더블파킹하고 난리 맞아요. 공연장 바로 밑에 있는 파킹장은 공연끝나고도 한참을, 앞사람 올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애가 얼마나 어린지 모르지만, 걸을 수 있으면 하이랜드와 프랭클린근처의 교회 ($15?)나, 공연장 가기전에 있는 호텔 파킹장(파킹 영업하는곳있어요)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뭐 죽을만큼 멀지는 않고요. 저는 주로 교회에 파킹합니다.
헐리웃 공연은 주로 공연보다는 피크닉 성격이 강합니다. 그러니 일찍 도착하여 공연장내의 피크닉 테이블 (헐리웃볼 들어가자 마자 왼쪽이 최고명당)에서 와인이나 케이크 같은 거, 맛난거 싸가는 것이 좋죠. 과일도요. 참고로 아내분이 입구 근처에 내려서 입장 후 피크닉 자리 잡고, 남편분은 애와 달리기를 하든 안고가든 천천히 가는 것이 주로 쓰는 방법이지만 (백인들도 그래요), 가끔, 그래도 차고들어오는 사람들 있지만...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을꺼니 차고들어와 앉을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죠. 용감한게 최고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참 가능하면 와인 글라스 가져가면 더 운치 납니다.
두분 친절하신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
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오늘이 케이팝 공연이내요!!!
리스공연들은 그냥 first come, first serve 식인가요!? 재미있는 행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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