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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시카고에서의 red카드 충전 후기에요. 그리고 질문

슈스마일 | 2015.05.04 12:26: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시카고에서는 red prepaid 카드를 판매하지 않기에 충전이 가능한 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집 앞 타겟 커스터머 서비스에 가서 내가 빨강새  카드를 가져오면 충전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크레딧 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냐고 묻자 그건 모르겠다고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아직 카드도 안샀는데...

하는 수 없이 카드를 사서 시도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어서 이베이에 들어가 $1 충전된 카드를 16불에 샀습니다.

카드 사니 바로 이메일로 카드 번호 보내줘서 웹사이트 가서 등록하고 실물카드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실물 카드 오자마자 타겟으로 달려가서 시도를 했더니 아주 잘~ 되더라구요.

카드 네 개를 498.53 이런식으로 2000불 가까이 충전을 하고 그 다음날도 또 그렇게 하구요.


오늘은 너무 자주 타겟에서 큰 액수를 충전하다 문제가 될까봐 197.63이런식으로 6개의 카드를 충전했구요.


그런데 어제 크레딧 카드는 안되고 현금과 체크만 가능한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다 든 생각이

payee 이름을 미용실 이름으로 쓰고 받는 주소는 우리집 주소로 해서 일단 체크를 받은 다음 그 체크를 머리하고 난 후 미용실 아주머니에게 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체크는  payee이름만 정확하면 디파짓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요.

요 방법이 가능하면 컨추렉터 아저씨 공사 비용 및 여러가지로 대박이다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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