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분을 꼬드겨야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단 자리부터 쫙~ 보여주면서 골라봐~ 라고 해야하는데...6개월 까지밖에 안보이네요.
예전에 11개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요. 6개월 전부터 보너스 자리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맞는건가요?
대한항공이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공개하지 않는 여러 가지 (개악) 사항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혹시 이것도....?
(며칠 전에 가족들의 마일리지 표를 여러 건 취소하면서 보니까, 엄청나게 까탈스럽게 조여놓았더라구요. 탑승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만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요)
처음에 마일리지 상세조회도 불편하고(모닝캄 갱신기간 실적도 안나오고) 예약넣는것도 불안정하고(특히 다구간은 자꾸 에러나고) 여러모로 불편했지만,
이젠 다 고쳐져서 다구간 예약도 잘 들어가고 디자인도 좋고 보기 좋아진 것같은데, 안보이는 사항들도 있나요?
잘 되던데요....
휴우.....
지금부터 6개월이면 11월 중순, 그리고 조금 넘어가면 12월 성수기네요. 성수기라서 이미 표가 다 나갔거나 아니면 성수기 50%추가공제 때문에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표가 안보이는건 아닐까요? 또 이코노미보다는 비즈니스석/일등석이 좀더 좌석 여유는 있다는 것 같던데요. 혹시 이코노미를 성수기 일정으로 검색하셨다면 티켓이 하나도 없는게 맞지요.
'보너스 좌석 현황 보기'를 사용해서 그런것 같아요.
확인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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