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Macy's 온라인 샤핑을 하다 보니 Plenti card 라는걸 신청 하라고 해서 한번 대강 살펴 봤더니
UR mall 처럼 물건을 살때 상점에 따라 다양한 points 를 쌓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AT & T monthly pay 도 카드와 어카운트를 연결하면
1 불당 1 포인트씩 준데요. ㅎㅎ
이미 AT & T 는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에 연결해서 UR 포인트를 받고 있지만 프랜티 카드랑 연결 해도 다른 별다른 말이 없는것 보니
잉크랑 상관없이 포인트는 따로 받지 않을까 싶네요. (양쪽 포인트 다 잘들어 오는지 보고 업데 하겠습니다. ㅎㅎ)
1000 포인트 가 $ 10 불 인데 최소 200 포인트 모이면 상점에서 디스카운트를 쓸수 있데요.
상점들이 많은데 어디서 모으던 다른 상점들 에서 다 쓸수 있다고 하니 잘 쓰면 유용할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프로모션도 있더군요.
정보 라고 올리긴 했지만 제 성격상 자세히 파고들지는 못해서 더 정확히는 잘 못 알려드리겠네요. ㅜㅜ
포인트계의 고수님들이 자세한 비교 분석 과 최대이용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ㅎㅎ
https://www.plenti.com
여기서 잠깐 보긴 했지만, 요즘 웬만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acy's를 가도 있고, AT&T 빌 체크하러 공홈 로그인해도 있는 것 같구요. (파트너라서 그런 듯...)
그냥 잠깐 공부한 걸로 보자면,
1) 그리 대단할 것 없다. - 결국에는 그냥 1% 캐시백을 해주는 reward program이구요, 이런 거야 도처에 널려 있으니까요. 그냥 몇몇 파트너를 묶어준 효과 밖에 없습니다. (Macy's, Exxon-Mobil, AT&T 그외... Rite-Aid는 제가 사는 곳에는 없으므로 패스)
2) 써서 손해볼 건 없다. - 어짜피 Macy's에서 높은 분 선물 사드리고, Exxon에서 기름 넣구, AT&T 전화기 들고 다닐거라면, 하나 만든다고 큰일은 없겠네요. 이거 받는다구 잉크로 휴대폰 요금 UR x5 못 받는 것도 아니고, Exxon 기름 넣을 때 gas x2 or x3 해주는 여러 카드들 혜택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좀 소박하지만, 더블디핑의 효과도 있으니까요.
3) MR-> Plenti는 가능한데, 반대는 안되는 것 같다. - 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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