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항공사와 달리 우리나라 국적기들은 세금, 유할 등이 거의 같은 것으로 전 알고 있는데요..(이게 때로는 담합도되긴 하겠지만요)
제가 지금 검색하는 구간(인천에서 스탑오버로 가까운데 다녀오기)은 비용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질문 드려봅니다...다시 돌려서 질문드리면 댄공과 아샤나가 유할 부과가 미국 출발의 경우 다른지? 가 되겠습니다.
얼마전 edta450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미국 출발 유할이 내려갔다는 소식에 이런저런 발권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아래 케이스를 보면 일반 편도 는 같은데 이원구간은 아샤나가 많이 비싸네요...
1. LAX -ICN 2016년 2월 X class 편도 이코노미 1석
KE : 35,000마일 + $104.20
OZ : 35000마일 + $104.20
2. LAX-ICN-TPE 2016년 2월 X class 레이오버 이코노미 1석
KE : 35,000마일 + $86.25
OZ : 37,500마일 + $151.29
3. LAX-ICN-HKG 2016년 2월 X class 레이오버 이코노미 1석
KE : 35,000마일 + $60.95(유할 너무 좋아요)
OZ : 37,500마일 + $114.39
4. LAX-ICN-NRT 2016년 2월 X class 레이오버 이코노미 1석
KE : 35,000마일 + $120.25
OZ : 37,500마일 + $294.29 (이건 머..재고의 가치가 없는 수수료네요)
단순하게만 보면야 stopover를 넣어도 마일이 같은 댄공이 짱이지만요...
제가 처한 상황은 좀 달라서 고민 아닌 고민이 되네요..
지금 같이 가는 가족 구성이...어른 2 소아 2 이라는 점입니다. 아시아나에는 써먹으면 좋을만한 소아 75% 마일리지 공제라는 룰이 있어서
위 구간을 4명이 움직이면 댄공은 모든 구간 140,000마일이 필요하고...
아시아나는 미국-한국 은 122,500마일 미국-한국-동북아 는 131,250마일입니다.
거기에다 상대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하기가 훨씬 힘든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우선 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그런데 유할+수수료가 제 발목을 잡네요..ㅎㅎ
여하튼 아시아나 유할이
1) 원래 댄공과 다른지(대한항공과 담합(?) 안하는지)?
2) 미국발 도착국에 따라 각각 다른 기준으로 운영하는지
3) 아니면 최근 바뀐 유할을 아직 적용안 했는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