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제가 곧 아틀란타로 이사가는데요,
핸드폰을 버라이즌을 쓰고 있거든요? 근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ㅠㅠㅠ
캘리포니아는 버라이즌들을 많이 써서 처음에 그냥가입했는데..
혹시 조지아주는 어떤 통신사가 제일 잘터지는지궁금합니다.
티모빌은 어떤가요? 티모빌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통신사라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핸드폰요금때문에 죽겠네여ㅠㅠ 남편이랑 같이쓰는데 한달에 160불정도 네요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오 !!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두 라인에 160인가요? 전 조이아에서 att 사용중입니다마뉴그닥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전 세라인에 세금포함 130 내는중입니다.... 타주살때 티모빌과 버라이즌을 둘다 써봤는데... 갓 미국와서 멋모를때.. 버라이즌은 몇달간 매달 천불. 이상 낸 않좋은 추억이 있네요...
헉..천불이요? 비싸긴 비싸네요ㅜㅜ
매달 필요한 분수 / 문자 수 / 데이터량을 올려주시면 통신사나 요금제 추천을 더 자세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똑같은 요금제를 쓰시면 버라이즌이나 ATT 나 가격이 비슷해집니다. (티모빌이나 스프린트는 좀 더 싸구요)
조지아에 있는 친구들 보면 티모빌 많이 쓰는듯 합니다만, 건물 안에서 잘 안터지는 곳들이 있다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리셉션은 티모빌 < ATT <= 버라이즌인 듯 합니다.
그래도 애틀란타는 ATT 본사가 있는 곳이니 잘 터지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통화랑 문자는 무제한이고요, 데이터는 3GB를 둘이 쉐어하고있습니다.
본사가 있는 ATT로 한번옮겨볼ㄲㅏ요? ㅎㅎ
4대 백불이요? 와우 싸긴싸네요 ㅎㅎㅎ
Metro Atlanta 에서는 ATT든, 버라이즌이든, 티모빌이든 큰 차이가 없고요. (건물 안에서는... 건물 종류에 따라서 좀 다르려나요?)
좀 외곽 지역.. 대충... 예를 들면 북쪽 Smoky Mountain 자락쪽으로 올라가거나 하면 티모빌 먼저 신호 끊기고, ATT 끊기고, 버라이즌 끊깁니다. ㅎㅎ
저도 ATT 쓰고 있네요. 음냐. 라인 2개에 대충 $90 정도?
끊기기는 다 끊기군요 ㅎㅎㅎ조지아에서는 ATT를 무난히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거같네요.
저는 버라이즌을 7년째 쓰는데, 두라인에 택스포함 $156씩 내고 씁니다. 전화/문자 무제한에 데이타 4GB가 기본이구요. 가끔 보너스 데이타 1GB~2GB 주는 프로모션이 있더라구요.
출장중에 타지역에서도 버라이즌은 잘 터집니다. 얼마전에 티모빌 쓰시는 분을 만났는데, 잘 안터진다고 투덜투덜~~
같이 일하는 직원중에 ATT 쓰는 직원이랑 통화하면 가끔 끊깁니다. ㅎㅎㅎ
역시 버라이즌이 갑인가요?ㅎㅎ
저는 아이폰 5s 무제한 데이터, 1000메세지 (10불)+ 와이프는 아이폰6 6GB 데이터입니다. 둘이 합쳐서 한달에 135불정도 나갑니다. 물론 마음 먹으면 더 싸게 쓸수 있지만 시골에 가보시면 버라이즌의 위대함을 알게 됩니다.. 거의 모든 곳에서 전화가 되는 것을 본뒤로 티모빌이나 스프린트, AT&T는 꿈도 못 꾸게 되더군요.
저는 지금 la이 인데, 캘리쪽에서도 외진곳으로가면 버라이즌만 터지긴하더군요..
저는 조금 북쪽 한인타운지역에 사는데 티모빌이 잘 안터져서 AT&T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별도로 구매하는 무계약에 무제한통화/메세지+3GB data공유 플랜으로 23%직장할인+모든 세금까지 포함해 두대에 매달 92불 내고 있습니다.
23%직장할인이요? 부럽습니다~
혹시 회사에 다니셔서 회사이메일이 있으신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직장할인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https://www.wireless.att.com/business/enrollment
참 전체 빌을 할인해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항목 한가지만 할인해줘서 실제 총할인률은 23%가 훨씬 안됩니다.
전화/데이터 얼마나 쓰시냐에 따라 크게 다를 것 같은데요? 250분/250mb 안쪽으로 쓰고 LTE에 미련 없으시면 한달에 $15정도면 가능합니다. Tracfone같은 MVNO 쓰면 되죠.
데이터는 둘이 3GB를 쉐어하고있습니다. 통화는 많이 안쓰구요 ㅎㅎ
원래 미국에서 버라이즌이 제일 비쌉니다.
한국에서 SK telecom 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traighttalk.com 도 한번 살펴 보세요. 각각 가입해야 하는 선불제 플랜인데, 한달 45불에 음성/문자/데이타 무제한입니다. 60불에 한국으로 거는 국제전화까지 무제한으로 포함된 플랜도 있어요.
버라이즌 사용중인데 티모빌 $830 off Deal을 보고 티모빌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애틀란타이고 시내이기는한데 집안 (아파트) 에서는 버라이즌 시그널도 bar가 2개 정도 입니다.... 버라이즌이 더 잘터진다고 하는데도 시그널 bar가 2개면 티모빌은 더 안터질까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겠죠..? 약 7년 정도 전의 글을 끌올하게 되었는데 터커/디케이터 쪽에 사시거나 왕래 하시는 분들 티모빌 경험 어떠신지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애틀랜타에서 ATT 10년 넘게 쓰다가 싼맛에 티모빌로 넘어온지 2년이고. 와이프는 결혼 전부터 쭉 버라이즌 쓰고 있습니다. 연말에 핸폰 바꾸면서 버라이즌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티모빌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잘 터지는 편이지만 건물 안에 들어가면 신호가 확 떨어지고 교외로 조금만 나가도 신호가 거의 안 잡힙니다.
ATT는 쓸 때는 큰 불편이 없었는데 와이프 만나고 버라이즌이랑 비교해보면 버라이즌이 더 잘 터지더라구요. 특히 교외로 나가면 차이가 분명해져서 att가 2g 정도의 속도로전화나 겨우 받을 수 있을 때 버라이즌은 느려도 인터넷이 가능한 신호가 계속 잡혔구요.
겟어위이 캐빈 갔을 때 나 좀 떨어진 지역에 캠핑을 가면 티모빌은 먹통 부모님 att는 신호는 잡히는데 쓸만한 속도가 안나오고 버라이즌은 남들한테 핫스팟 켜 절 정도로 신호가 잡히는 캐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건물 안에서 신호가 떨어지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역시나인가보네요.. 교외로 조금만 나가도 신호가 거의 안잡힌다니 좀 고민이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