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엘 갔다가 처음 가본 식당이라 주차를 식당 주차장이 아닌 다른 개인 주차장에 하였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야 그사실을 알고 차를 옮기려고 갔더니(오분쯤 된것 같아요) 차 뒷바퀴에 자물쇠를 채워놨더라구요.
그리고는 트럭이 오더니 자기가 개인회사에 소속된 관리자라고 자물쇠를 풀어주는데 150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토잉차가 와서 차를 끌어가면 250불이 든다나요.
한참을 실랑이를 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체이스 프리덤으로 150불을 결제하고 차를 가져왔습니다.
돌아와서 찾아보니 차량이 토잉차에 마운트 되기전에는 free of charge 로 차를 제가 가져갈 수 있고 마운트 된 경우에는 토잉금액의 절반을 내면 차를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구글에서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면 제 경우에는 토잉차량이 오기 전에 차 뒷바퀴 클램프 제거 비용으로 150불을 요구한 경우인데요 이경우 법적으로 제가 이 비용을 꼭 지불 해야하는건가요? 저는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만약 150불을 차지한것이 법적으로 보장된 것이 아니라면 체이스를 통해서 디스퓻을 진행하려 합니다.
물론 제가 주차를 잘못 한것이기에 그 잘못은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제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150불을 내기에는 속이 너무 쓰려서 마일모아 고수님들께 염치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식당 옆, 5분만에 작업완수, 150불 청구,...... 상습범이거나 아예 업자일 가능성이.....?
그런 경우엔 그런일이 자주 있어 차를 댄 곳에 토잉 회사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기다리가 먹잇감이 걸리면 바로 와서 채가는 경우일거 같아요.
도움 드리는글이 아닌 뻘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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