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이가 지금 10 학년인데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위해 집을 두채...우리집 그리고 부모님께서 사시는..그치만 우리집을 팔아서 큰집으로 옮기려고 하거든요...두집다 작고..이쿼티는 한집당 10만 정도 인거 같구요..팔아서 남긴 돈은 모두 새집 다운페이 해야 할것 같은데... 좀 남으면 비지니스에서 진 빚 오만불정도 갚고 싶고..
파는 시기가...학자금 보조나 융자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 2십만불이 인컴으로 잡혀서...물론 인컴이긴 하지만..아무튼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알고싶어요...
이제와서 검색해보니 집이 두채있는거 아 주....학비에 나쁜 영항을 끼치네요 ...에구 이제 것 것도 모르고..빨리 빨리 치울걸...
인컴은 연 6만정도...그런데 이 집을 판것때매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
제가 물어볼곳이..그래도 믿을 만한곳이 이곳 뿐인지라....대학 보내신 마모 식구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Hope4world님 말씀처럼 부부 합산신고를 하시면 50만불 이상 남기고 파시지 않는 이상 세금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읍니다.
소유는 부부 어는 한 분 이름으로라도 상관없는데 거주는 두 분 다 반드시 2년을 채우셔야 하구요, 그런 경우 보고 자체를 할 필요가 없읍니다.
그래도 기록 다 잘 보관하셔서 회계사에게 한 번 보여주시고, 다른 혜택 볼 수 있는 게 뭐 없는 지 무슨 기록들을 잘 보관해야 하는 지,
새로 집을 사시는 것과 관련한 학자금 문제 등을 한 번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집은 세금은 내야겠지요 그런데 인컴 부분이 그해 인컴 이 많이늘어나잖아요 그해만 그부분이 궁금합니다
bomi님이 세금이 아닌 융자시 또는 학자금 보조건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제 견해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연 수입이 6만이라 하셨는데요, 융자를 얻을 땐 융자회사에서 월 수입의 30%를 bomi님이 지불할 수 있는 월 최대치 액수로 봅니다.
두 가정이 합치기 때문에 시부모님의 수입이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 없으시다면 융자회사에선 지출이 더 많은 것으로 계산해
단지 bomi님의 한 가정일 때보다 융자액의 월납입액(즉 빌릴 수 있는 금액)은 더 작아질 것입니다.
신용 점수, 융자 기간, 다운 액수, 재산세 그리고 융자 비용 조건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현재 홈오너이시니 이미 아시죠. ^^
단지 집을 팔고 안팔고의 문제로 융자시 불익은 없으나 다시 새로이 큰 집을 구입하실 때에는 계획하시는 융자 액수에 맞는
수입이 좀 되는(높은) 1년이상의 다큐가 필요합니다.
많은 현금을 보유하시면 학비 보조시에는 주정부나 연방정부에서 주는 성적 괜찮은 학생들에게 주는 보조금은 영향이 없습니다.
대학에서 학비를 매치해주는 보조금이나 론은 대학입학 신청서에 첨부하는, 학생이 10학년인 때의 부모 택스서류와 11학년일 때
예상수입을 적어서, 응시한 각각의 대학에 각종 성적서류들과 함께 보내게 됩니다. 3월 초순?때 보고된 택스화일을 다시보냅니다.
이 때에 집을 판 것이든 기프트를 받았든 어떤 이유로든 현금이 있는 상태면 학교의 보조금이 줄어듭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대학입학시의 보조금 문제나 학교 자체의 보조금 매치는 학생의10학년,11학년 때 보고한
부모의 세금서류에 의해 4년동안의 학교 보조금이 좌우된다고 보면 됩니다.
소유하신 부동산의 가치는 십만불이 되든 천만불이 되든 학비 보조금에 별 영향을 미치진 않고요,
현재의 수입, 보유 현금의 액수, 가족의 인원수로 카운트하며, 몇몇 사립대학은 종종 가계부를 적어서 내라고도 요구합니다.
수입은 별로 없는데 지출이 많은 것으로 추산되는 경우를 의심해서이지요.
인컴이 많은 걸로 보고 되시면 학교 자체의 보조금을 줄이고 론을 더 많이 받도록 보장 연결해줍니다.
대학의 한 해 학비가 얼마입니까... 그것도 4년의 학비에 영향을 주는데 정말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길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집판매 후 남은 현찰을 다운페이나 빚 갚는데 썼다면 지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학교에 제출할 서류 작성 당시에 현금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게 유리하단 얘기입니다.
그 서류를 작성할 시기 때 서류상 재정적으로 약간 곤란해보여야 학교에서 어려운 학생으로 생각해
보조금을 많이 준다는 것이지요. 론을 내서 갚을 수 있겠다 정도의 재정상태로 해석되어지면
학교의 보조금 대신 론을 매치해준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하자면 서류 작성시의 상태가 아직 현금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 또는 이미 집을 사서
보유한 현금이 없는 상태가 가장 유리하단 뜻이지요.
bomi님의 서류상 수입이 얼마되지 않고 학교에서 보조금을 많이 줘야하는 재정 상태인데
차가 3~4대라든지 새로 산 집의 재산세가 크다면,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해
보조금보다는 론을 매치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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