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과 말 요 사이에 성수기가 왔다갔다 하므로 난이도 차이가 상당합니다.

완전 8월 끝자락도 괜찮으시다면 마일리지 자리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8월 중순은 마일리지 자리로는 정말 힘듭니다.

일감으로 떠오르는건 땅콩항공 ICN-IAD 랑 ICN-JFK 네요. 특히 후자는 A380 이라서 (저는 못타봤지만) 신기재느낌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united 로 asiana 보이면 이쪽도 ICN-JFK 에 A380 투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경우 UR 옮겨서 짜투리 United 마일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3장이 다 성인인가요? 좀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인펀트, 아이, 성인으로요

8월 중순, 말보다는 정확한 날짜가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 3일 이런식으로 검색해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UR트렌스퍼보다는 AA가 사실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디벨류 예상되는데 3.5만씩 3명하면 10.5로 털어버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First 타지 않으실거면 저같은경우 비지니스라도 A380은 비추입니다. 워낙 비지니스 승객도 많아서 이콘취급당하기 쉽상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8월같은경우 United도 구하기 힘든시기이기때문에 트렌스퍼를 시켜 유럽경유로 오시는 표가 더욱 좋은 코스라고 생각되고 같은 가격에  며칠 쉬다 오시는 노선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인천에서 나리타 찍고 우동한그릇에 야경구경하시고 숙박후에 소세지나라가셔서 하룻밤 숙박 하신후 아침에 덴마크 레고도시 가셔서 수상택시를 타시고  즐기시다가 하룻밤 주무시고 다시 켄터키 xxx공항에서 IAD오시는 코스 추천합니다.

달랑 35000마일 이면 해결되고 여기서 나오는 세금이 많은데 (약 170불정도)Barclays를 이용하여 리임버스.하시면 세분에서 즐기시다 오실수 있을거에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3명이 아직 성인은 아니라 중간 숙박은 불가능합니다. 

현재 8월 중에 UA, AA 인천발 마일리지 좌석은 없는 걸로 나옵니다. 9월 마일리지 좌석 나오는 걸 보니 8월 마일리지 표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풀리는게 아닐까라는 기대가 드는데 혹시 경험해 보신 분들 계신지요? 

UA로 PUS=>JFK를 검색해 보니 8월 12일, 19일, 21일 달력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경로는 나오지 않네요. 

AA에는 부산발 비행기가 하나도 검색이 안되는데, UA는 부산에서 중국을 거쳐 미국 가는 표가 아주 가끔 보이긴 합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 있으실까 해서 자진 업뎃합니다. 

익숙한게  UA인지라 UA 마일리지 티켓이 언제 나오나 계속 봤는데요,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Lufthansa 마일리지 티켓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를 거쳐가는거라 좀 불편해도 지금까지는 방법이 없네요 ㅠㅠ

위의 문의드린 표들과 별개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편도 3장을 델타를 통해 예약했는데, 3명 중 한 명이 12세 미만이라 비동반자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됐습니다. 문제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델타로만 여행하면 비동반자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데, 나리타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이라 프로그램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델타측에 간절히 사정하니 다음날 비행기편으로 바꿔줬는데, 시애틀 거쳐서 인천으로 델타만 타고 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마일리지 차감은 3만5천 그대로 이구요. 메르스 때문에 자리가 많이 남는지 쉽게 바꿔 주네요. 기타 다른 수수료도 받지 않구요. 델타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