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보며 열심히 차곡차곡 마일을 모으고 있는 1인입니다...:)
열씸히 모으던 중 갑자기 한국에 들어가볼 일이 생겨서 5월말 (30일정도쯤) 부터 2주간 한국에 갔다와야 하는데
다른 항공마일은 별로 없고 레비뉴티켓발권은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모아두었던 UR 9만과 원래 가지고 있던 대한항공 10만 마일로 모아놓은 마일은 비지니스/퍼스트로 가는것이 진리라 배웟기에 비지니스로 다녀오려고합니다.
싸이트에 가서 보니
LAX-ICN 92,500 마일 (5월 29일 밤 비행기 11:30pm)
ICN-LAX 62,500 마일 (6월 12일 저녁 8:30pm)
해서 총 155,500마일과 246.14의 유류할증료가 붙을 예정인데 이대로 발권해도 되는지 고수님들의 의견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_^
편도 비지니스 LAX-ICN 92,500 mile보다는
그냥 레베뉴 티켓 알아보시는 것이 어떻세요?
서부의 장점은 동부보다 훨씬 싼 레베뉴 티켓이 자주 있는데 말이죠.
레비뉴도 봐보앗는데 가는 엘에이발 편도 논스탑 아시아나가 1000불, 1스탑 에어 차이나가 870불 정도 하더라구요 ㅠㅠ 비성수기떄는 왕복을 1000불 안팎에 구할 수 있는지라 뭔가 아쉬워서...그냥 이정도에 만족하고 오는 것만 마일리지로 끊는게 나은가요ㅠ?
어차피 궁극적으로 결정은 님이 하시는 겁니다.
간단히 비교해서 $1000 대신 92500 마일 + 유류할증료를 낼 것이냐 아니면 그냥 $1000을 내실 것이냐?
저라면 $1000로 편도 끊어서 가겠습니다. 아마 마모의 대다수가 $1000을 고를 듯 합니다.
92500 마일은 상당히 가치가 높은 마일입니다. 비수기 때 80,000 마일로 일등석을 탈 수 있는 마일 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가치기준이 다르니 Krisss님이 잘 생각해서 고르셔야 할 듯 싶네요.
아예 이런 건 안 되나요?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LAX;t=ICN;d=2015-05-31;r=2015-06-12;sel=LAXNRT0JL61-NRTICN1OZ105,ICNKIX0OZ114-KIXLAX0JL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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