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불꽃태양 입니다..꾸벅(__)
은행 구좌 정리를 좀 하면서 느끼는건데...
카드는 당연히 체이스라 지금껏 체이스로 그냥저냥 쓰고 있는데요...
주로 쓰는 카드들이 체이스인지라;;
돈이 없다기보단...1500불 미니멈 밸런스를 못맞출때가 한번씩 있어서 여지없이 fee내고 하는게
은근 스트레스네요
상대적으로 Bank of America(이하 보아)는
예전에(확실하진 않지만 지금은 못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지아주에서만 시범적으로 한다고 뱅커에게 추천받은 eBanking 이라고
텔러를 통하지는 못하고, ATM이나 온라인뱅킹만 하는조건으로 미니멈 밸런스 요구안하는
체킹을 만들었는데...이게 상당히 편하더군요...사실 전 거의 텔러 통할일이 없어서...
그래서..여기저기 산적해있는 은행 구좌들을 정리하면서...
이참에 체이스 계좌를 닫고, 카드만 오픈시켜놔야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모두들 주거래 은행으로 어디들 이용하시나요??
웰스 파고 씁니다. 보아는 완전 그지같아서.. 그렇다고 웰스 파고가 좋은 특징은 없고, 그냥 오래 써서 씁니다..;; 체이스는 동네에 없고..
BoA가 여기저기 많이보여서 BoA 씁니다
저도 체이스씁니다 . 저의 계좌는 한달에 5번인가 데빗을 긁어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었는데 신경쓰기 귀찮아서 그냥 닫아달라고 했더니 미니멈 밸런스없고 데빗카드안써도 되는 프리미어로 쉽게 바꿔주더라구요.
Commerce....아시는분 계신가요
오...미드웨스트 쪽이시군요 ㅋㅋㅋ 뭔가 반갑다는 ㅋㅋ
전 체이스요. 150불 받고 체킹계좌 연 이후로, 저희 동네에 제일 흔한 은행이라, 접근성이 좋아서 그냥 계속 이용하고 있어요. 월급 다이렉트 디파짓으로 넣으면서 수수료 면제받고 있고요.
웰스 파고요. 몇년전까지 주는 혜택이 괜찮았어요.
주식 거래도 일년에 100번까지 무료고 등등..
체이스요. 첨에 미국와서 소셜없이 임플로이 레터만 가지고 체킹 만들어준다는 이야기에 그냥... (근데, 요즘은 policy가 바뀌었단 소문이?)
저도 월급 다이렉트 디파짓 땜에 fee는 겨우 면제.
저도 체이스요.~ 크레딧카드를 주로 체이스꺼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
제가 알기론 boa도 atm만 쓰는걸로 미니멈 없는조건 사라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작년 년말에 메일로 앞으로 1500불 밑으로 떨어지면 피 물겠다고 온것 같습니다.
저는 boa랑 체이스 반반......체이스는 디렉디파짓 월급으로. boa는 캐시 월급용으로...
체이스 쓰다 피를 자꾸 차지해서 BECU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500불카드 날아오고 전화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오픈하긴 했는데 BECU를 계속 메인으로 쓰고 체이스는 사인업받고 다시 닫을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웰쓰파고 쓰는데요, 칼리지 어카운트라는데 수수료 하나도 안물고 $500 이하로만 안내려가면 됩니다.
저는 칼리지 학생도 아니고 단지 칼리지 어카운트일 뿐인데요
대신 세이빙을 열어서 매달 $75씩 매달 자동 불입조건인데, 제가 세이빙에서 다시 체킹어카운트로
자동 이체 걸어놔서 어카운트에 기본적으로 $575 만 있으면 됩니다.
평생 사용할 수 있다더군요.
정작 제 아들은 자기가 칼리지 학생일 때 만든 어카운트인데 일반 어카운트라
매달 데빗카드 10회 사용하거나 온라인 이체 3회 이상 또는 월 평균 잔고 $2000을 유지해야만
써비쓰피를 면제 받더군요. 얘도 자주 써비쓰피를 냅니다. 신용 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된 이후로는요.
어카운트를 여실 때 문의하시면 본인에게 맞는 통장을 권해줄겁니다.
전 보아요.
미국 어학연수왔었을때 학교안에 있던 학교가 보아였어요.
보아, 웰스파고 다 써봤는데...체이스가 가장 잘 맞더라고요...지점도 많고...
체이스 $200불 체킹으로 만들고, 카드도 많이 만들고 하니,,,주 거래 은행은 당연히 체이스가 편하더라구요. 체이스 퀙페이, 체이스 check 무료 지급,,그리고 주로 이용하는 DFW 공항에 체이스 ATM등등...
체이스가 젤 쓰기 편리하더라구요...저 체이스 직원 아닙니다.^^
현재는 씨티, 체이스 두 군데입니다.
씨티는 이직하면서 401k를 roll-over IRA로 넣었더니, 씨티 골드 달아 줘서 체크 공짜, 수수료 무료, 그리고 한국 씨티 은행과 돈 주고 받기 편리해서 유지하고 있고,
저희 동네에는 씨티 뱅크 지점이 없어서 체이스 은행에 1500불 잔고 유지하면 무료로 해주는 걸로 해서 오픈해서 쓰고 있습니다.
boa쓰다가 캘리로 이사오면서 Chase도 오픈했습니다. 동부에는 Chase가 없더군요. boa 싫은데 온 가족 계좌가 다 있어서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Fee를 또 올렸지요...
저는 chase + citi 주로 써요.
citi는 한국에서 글로벌 트랜스퍼로 돈 보낼 때에 필요해서 쓰구, 동네에는 씨티가 없어서 주 뱅킹은 체이스로 하구요.
칼슨 만들기 위해서 us bank 어카운트를 만들었다가 이제 클칼 닫을려고 하니 us bank 도 닫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us bank 카드 있으시면 checking & saving 모두 fee waive 해 줘서 fee 없는 은행으로는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BOA도 규칙적으로 은행으로 들어오는 돈이나 공과요금 페이등을 걸어 놓으면 월 이용료 없어요. 저는 월급 일부하고 공과금 자동 지급을 걸어놨어요. 참고 하세요 시티도 같은 구조예요.
bofa 사용중입니다...
매달 1500불 미니멈밸런스 때문에참...
백오십만원이 그냥 박혀있으니까 참 속상하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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