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들 떄문에 글 내립니다.
펑.~
정말 열심히 찾아보신것 같지만, 비행기에서 분실된 물건이 여러사람의 손을 거쳐서 Lost&Found 에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상황에서 적용되는것 같네요... 저도 mp3플레이어 잡지 칸에 놓고 내려서 공항 나오기도 전에 돌아가서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더군요..
씁씁하시겠지만 빨리 맘 털어버리시는게 좋으실듯요.. ㅜㅜ;
음.. 아무래도 그래야 될까요?
씁슬하네요
똑같은 걸로 하나 장만 하시고, 찾았다 하시면.......ㅎ
펀드를 지원해주신다면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돈없는 학생이라;;ㅠㅠ
청소하는 사람이 발견못하는 경우도 (아님 그냥 버리거나 ㅠ_ㅠ) 있으니까요...일단 해보실수 있는건 다 해보신듯 합니다.
저도 국내선 타고 보면 자잘한 물건들 - 이어폰, 충전기, 티켓등이 가끔식 포켓에서 나오고 가끔 승무원 가져다 주고 하는데 작은 물건은 아니라 발견안됬을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꼭 찾으셨으면 좋겠지만... 기대는 크게 안하시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정황을 본다면 그냥 접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도 shure 헤드셋을 자리에 놓고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전화했는데, 못찾겠다고 연락 받고 맨붕이였습니다.ㅎㅎㅎ 경험자로써 이런건 그냥 깔끔하게 잊어버리시는게...
네... 그냥 그러려니 할라고 합니다.. 아쉽지만요.ㅠㅠ
희망을 갖아보세요 ^^
전 작년에 뉴욕을 도착해 비행기에서 나와서야 헨드폰을 두고 내린것을 알고 다시 들어가려니 못들어가게 하더라고요.
밖에 있는 직원보고 내 자석이 머머니 헨드폰즘 가져다 달라고 하니, 들어가서 10분있다가 빈손으로 나오며 없다고 했습니다.
짜증은 났지만. 일단 여행왔으니 잊기로 마음 먹고 짐을 찾던중 southwest office 옆에 있길래.. 잊어버렸다고 클래임을 해두었는데.
3일 후에 miami 에서 찾았다고 이멜이 왔더라구요, 집으로 보내 달라고 shipping fee 10불 내고 여행끝나 집에 와 보니 와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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