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중순에 본 사이트를 알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일인입니다.

올해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게 될 일이 생겼는데, 그동안 쌓은 마일리지를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델타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구입하는 글을 보고 확인차 다시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는 델타 48,000, 아멕스 40,000, 대한항공은 부인과 합산하면 90,000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아멕스 포인트 12,000 점을 델타로 보내서 델타 마일리지를 60,000 으로 만들어 놓고 (빨리 전환이 된다는 게시글을 확인하였습니다.),

대한항공도 합산하여 70,000 포인트를 만들고,

나머지 대한항공 7,000 포인트로 아기 비행기표를 만드려고 합니다.

항공권을 아시나아를 기준으로 알아보니 2800 불 정도가 소요가 되고, 대한항공은 $500 이상 더 필요합니다.

대한항공/델타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국내 항공료가 $630 정도가 되네요. (생각보다 국내 항공료가 비싸군요)

보너스 항공권을 알아보니 7월 출발 자리는 있는데 돌아오는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질문은요,

1. 대한항공/델타 마일지 조합이 좋을까요? 결국 $2100 정도로 델타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되네요.

2. 항공권 발급은 델타와 대한항공 별도로 해야겠지요?

    그러면 대한항공 귀국편 자리가 없는데, 우선 대기로 들어가게 되나요?

    자리가 없는데 우선 예약을 진행시켜주는지가 궁금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이용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

조언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