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내년에 괌으로 여행가셔서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저의 초보 실력으론 무지하게 어렵네요 ㅠㅡㅠ
UR 21만
SPG 7만 4천
AA 18만
MR 은 30만 예정인데 8월이나 되어야 할것 같아 사용하지 못할듯 해요
이렇게 보유하고 계시고 스포켄 출발 3인가족
날자는 2/9-13입니다 그리고 2/3-9는 일본에 스탑하셔서 여행하고 싶으시대요
그런데 괌에서 미국 돌아오는 표가 거의 없네요? UA랑 델타랑 비싼 마일리지 표만 남은거 같더라구요 2월이라 비수기일려나 했는데 아니네요
카보타지 때문에 국적기는 안되는거 같던데 맞나요?
그래서 편도에 7만 짜리 하느니 분리발권이 나을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 일정은
2/8 UA로 GEG-DEN-NRT-GUM 갔다가 35000*3 = 105000
2/13 GUM-NRT AA 마일로 JAL을 타고 (며칠 여행) - 편도에 12500 인것 같은데 전화해서 확인하려구요
2/18 NRT-SEA 를 UA마일로 아시아나로 끊고 35000*3 = 105000
2/18 BA로 SEA-GEG 를 알라스카로 끊으면 어떨까 하는데요 4500*3=13500 혹은 레비뉴티켓
혹시 제가 모르는 좀 더 나은 라우팅/묘수가 있을까요?
아직 출발하기까지 너무 많이 남았기때문에 여행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가능성을 열어두셔야합니다. 그래서 여러 티켓으로 분리발권하는건 나중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아보이고요 (특히 남의 표이다보니 나중에 손이 많이가고 연결편 놓칠까봐 신경도 쓰입니다), 가급적 자리가 있는 날로 조정해서 한 티켓으로 발권하시는거 추천합니다. UA가 동경에서 스탑오버도 되니까 UR 21만으로 3명 해결하시는걸 추천하세요. 예를 들어 2/12에는 괌에서 동경가는 직항이 있고, 괌에서 미국 돌아가는표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분리발권이면 정말 변경/취소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연착 결항시 연결편 문제도 있겠네요
표가 여유있어보여어 HK 님과 동감입니다....
Seattle 출발도 되면,
2/8 SEA - ICN - GUM (OZ-UA)
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GEG 로 출발도 자리는 많아보이는데 항상 한번 더 서줘야하는것 같아서....
2/18 NRT - DEN - GEG (UA) 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SEA 로 오는게 되면 직항도 있을거고요....
중간에 GUM - NRT 는 ANA 나 JAL 로 끼어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UR 다쓰기 보다는 갈때는 UA, 올때는 AA 하는식으로 반반씩 쓰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OZ-UA면 카보타지룰에 안걸리나요? 검색해봐도 도통 헷갈리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케어님 감사해요
그런데 지인분께서 한국에 계신 다른 가족분들을 괌대신 하와이로 오시도록 설득 중이시래요 미국에서 괌 가기는 정말 쉽지 않은것 같다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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