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새로운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올려봅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예전에 만들어 둔 바클레이 US Air 카드 가지신 분들, 이게 저절로 AA 카드로 바뀌었잖아요? (저는 아직 새 카드는 못받았습니다)
원래 이 카드가 첫 사용 후 5만 마일 들어오는거라서 예전에 몇번 사용하고 마일 받고는 그냥 내버려 두었었는데요, 물론 그때 적립된 마일은 AA로 옮겨져서 이미 사용했구요.
그 이후엔 카드를 쓰지 않고 있다가, 4월에 딱 한번 transaction이 있었어요. 근데 그것도 결제를 취소했기 때문에 그 금액 그대로 다시 크레딧으로 들어왔구요.
며칠전 AA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니 "AVIATOR MC SPEND BONUS" 라는 항목으로 15000마일이 적립되어 있네요. 5월 스테잇먼트 기준으로요 (4월에 차지된 금액이 반영된 듯).
이거 원래 공지되었던 딜인지... 다른 분들도 받으셨는지 궁금해서요.
카드 바뀌면서 새로 보너스가 들어오는 거면, 배우자 앞으로 된 카드도 사용 해볼까 싶어서요.
쓰고보니, 정보인지 질문인지 잡담인지 헷갈리는 글이군요 ㅎㅎㅎ
발 전 산...인가요?
오... 드디어 제게도 이런 날이 오는 건가요.
저는 아직도 안 바뀌었네요...^_ㅠ
주기적으로 타겟티드 오퍼 형식으로 얼마 써 주면 마일리지 넣어 주는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안 쓰던 카드여서 그랬던 것 같네요.
뭐 250불/500불/750불 쓰면 넣어 주더라는 이야기가 조금씩 들리네요. ^^
아 그렇군요. 근데 저는 240불인가 밖에 안 썼고, 그나마도 바로 결제 취소 되었는데... 운이 좋았나봐요.
혹시 모르니 배우자 이름 카드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
와... 별로 사용안하셨는데 15,000마일이면 대박인데요? 스펜드보너스라니;;
저는 이카드 1년동안 1만불정도 썼는데 아무것도없네요..ㅠㅠ
똑같은 명목으로 저 한테도 잊고 있던 15,000마일이 들어와서 뭔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ㅎㅎ
2014년 8월에 카드 발급 받아서 첫거래로 껌한통 결재후 장롱에 쳐박아 두고 사용을 전혀 안했더니 11월경 타겟오퍼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우편 타켓오퍼로 들어온 프로모션이 DEC, JAN, FEB에 매달 $750 이상 쓰면 15,000마일 보너스 준다는 거였는데 이게 이제 들어온것 같네요.
와 - 재밌다.
전, 너무 꼬박꼬박 잘 써줘서, 그런게 없네요... ㅠ_ㅠ
그냥 annual 만마일 준 걸루 땡큐하는 수 밖에요...
(적당히 안 써주고 싶은데, 이 카드가 마지막에 서브에 매여서 아직까지 비공식적으로 살아 있는 서브 충전 카드라서, 그럴 수도 없네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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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저도 자랑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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