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oyaltylobby.com/2015/05/25/is-hyatt-gold-passport-diamond-4pm-check-out-guaranteed-not-according-to-hyatt-concierge/

저도 예전에 꼼꼼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요 (여기서는 엘리트 멤버면 late check-out 워낙 허벌나게 쉽게 해줘서리. 오후 4시가 머여. 힐똥은 대부분 6시, 비행기 시간 늦으면 막 밤 9시까지도... ㅋㅋ) 

SPG Plat & Hyatt Dia late check-out 이 특정 성격의 컨퍼런스 호텔/리조트 제외하고는 "개런티" 된 베네핏이였군요. 그래서 개런티 안 될 경우 보상차원에 들어갈 수 있다 합니다.  이제 매의 눈으로... (응?)  - -^

힐똥이 다이아라도 late check-out  개런티 안 된다는 군요. (이건 이해가 되는게 제가 알기로도 힐똥이 호텔 오너/자체에 재량권 유도리를 가장 많이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구요. 이 이유로 카타리 할배가 현재 힐똥 알렉스 코니쉬 인수할 때 깐깐하게 간섭하는 매리엇 짜증나서 바로 뻥~ 차버리고 여차저차 간섭 별로 안 하는 힐똥이랑 손잡았다네요.  그 할배 성격도 참 ... - - )  근데 아이러닉하게도 이 지역에선 late check-out 젤루 잘해주는 건 힐똥이여 ... 하튼 호텔 재량이라니까 해주면 좋고 안 되면 말구 하는 맘으로. 

메리엇 플랫은 모르겠네요. 좀 들쳐봐야.... 메리엇은 엘리트 베네핏 개런티와 보상을 꼼꼼하게 아래 링크에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데  late check-out 부분은 없는 걸 보니 이것도 호텔 재량인가 봐요?  근데 최소한 중동에서는 매리엇 계열 호텔들 자체내애서 책정한 룰이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매리엇 체크인 할 때, 플랫이니까  late check-out  보장한다는 식으로 항상 얘기해서 "개런티"인 걸로 지금껏 착각하고 있었음.  갠적으로 Guaranteed room type 해주고 보상해주는 부분에서 매리엇이 좋아요. 

http://www.marriott.com/rewards/member-benefits/guarantee.mi   (항상 이 링크 참고할때마다 저 시원한 옵빠 등짝이 참 좋아요. 메리엇은 사진도 참 잘 뽑아요. )

IHG loyalty program 의 공식 정책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자주 가는 Intercon Citystar Cairo 의 경우 책정된 룰이 플래티넘은 오후 2시, 앰배서더는 오후 4시더라구요. (근데 전화 한 통 돌려서 싸바싸바 ~ 하면 걍 4시로 항상 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