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역시 많은 분 들처럼 클칼 털기에 여념없네요. 쭉쭉 털어서 이제 6천 남았네요.
아시는 것처럼 클칼도 배우자나 가족끼리는 포인트 전환이 되죠.
그런데 제가 배우자의 어카운트에서 제 어카운트로 옮기는 걸 이메일 (http://www.clubcarlson.com/customerservice/contactus.do)보낸지
5일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라서 모자른 포인트 1000을 $7불 주고 구입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경)
오늘 배우자 어카운트에서 포인트가 오고 동시에 어제 구입한 포인트까지 같이 온거죠; (보통 이틀 걸리는데 유난히 빨랐어요)
$7이라 그냥 잊어버릴까 하다가 혹시 몰라 refund 되냐고 1 (888) 288 8889 전화해서 기다렸죠.
그냥 다른거 하면서 10여분 기다리니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줍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refund 안될까 물어봅니다.
미안하지만 시스템 매카닉 상 도저히 안되니까 그냥 2000 더 줄게 그걸로 퉁치자고 합니다.
그래서 쌩유하면서 끊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포인트 좀 모자르면 그냥 전화해서 달라고 하면 가능성 있어 보이죠. (많이들 하시는 것 처럼;;;)
혹시 샀더라면 리펀 부탁해서 2000 정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합 $7에 3000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