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을 올렸고 어제 그제 계속 검색하며 글을 읽었는데..
제가 올린글에 마일모아님께서 모아둔마일을 일반석사기 아깝다고 하니 현금 2천불로 뱅기표를 사고 바클레이 포인트 5만으로 오백불 환급(?)받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떄 링크타고 만든 us air 5만을 저랑 신랑이랑 만들어 지금 둘이 합쳐 10만인데 혹시 이걸로 한국행 이콘 두장을 살수있나요? (아기랑 저랑)
그게 안될경우 마일모아님의 말처럼 5만을 환급받아 쓰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아님 한국가기 제일 조은 방법이 어떤걸까요?
한국은 6개월 조금 넘게 있을꺼구 마일은 체이스 UR이 저140,000점 남편 140,000점 있습니다.
아멕스에도 아주 조금 있구요 바클레이 us air도 저 50,000만 남편 50,000점있구요..
혹 이걸 다 합쳐 어떻게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유류할증료는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해요
노선은 엘에이 에서 인천입니다.
다음부터는 새 글 올리지 마시고 원래 글에 이어서 질문해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663768
지난 글과 달라진 것이 있는데 지난 글에서는 Barclay 포인트라고 하셨거든요. 이건 보통 Barclays Arrival 포인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Barclay US Airways = AA 마일 5만 마일이 아니구요.
여튼 정리하면 Chase UR 14만 + 14만, AA 마일 5만 + 5만 이렇게 있으신거잖아요? 그런데 지난 글에 보니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것은 피하고 싶다고 하셨네요?
그럼 그냥 하나에요. Chase UR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넘기셔서 국적기 직항 타고 가고, 오시면 됩니다.
1. 비수기 기준으로 이콘의 경우 한 사람 편도에 35,000 마일씩. 비지니스의 경우 62,500 마일이 필요합니다.
2. 유류할증료의 경우 미국-한국 편도, 그리고 한국-미국 편도로 발권하시는 것이 유할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비결이구요.
3. UA로 넘겨서 아시아나 이콘 탑승하게 되면 유할 한 사람당 100-150불 아낄 수 있지만, 날짜 변경시 수수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그냥 맘편하게 대한항공 비지니스로 다녀 오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마일리지 기본이 없으신데 날짜 바뀌고 일 꼬이면 복잡해요.
그리고 지난 번에 검색완료 하셨다고 하셨는데, 쓴 소리 좀 드리자면 마적단 생활 만 2년이 넘어가시는데 너무 기초적인 것을 묻고 계십니다.
제가 매일 마적단 글만 읽고 있는것도 아니고 생활이 있고 아이가 있고 해서 2년이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기초적인것만 묻게되었습니다. (마일을 매번 써먹고 했다면 머하러 묻겠습니까? 2년동안 처음 이렇게 쓰려니 세월은 2년이지만 처음이라 잘 모르는겁니다)
다른글에도 질문을하면 이런 쓴소리들을 잘하셔서 저도 글쓰기전에 많이 읽어보았고 되도록 묻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헌데 마적단생활 많이 하신분들은 그분들만의 줄임말도 있고 등등 제가 못알아 듣는 말도 몇있고 간단한것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헤깔리기도 하고요.
물론 님처럼 아는사람입장에서는 2년이 넘어가 기초적인거 물어 답답하시긴 하시겠지만 님이 올린 링크로 여러 카드 만들어 모은 마일이고해서 기초적인것 물어보게되었습니다.
빡빡하시네요 정말 ㅠㅠ
묻지않겠습니다
마모님이 그렇게 빡빡하신 분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의 마적단원들이 다 압니다. 마음 푸세요. 미국 생활 하시면서 이런 정도는 그저 쿨하게 넘고난 다음에, 100만 마일 모아서 좋은 여행하십시다~!
제가 얼마전에 식당 비지니스 하시느라 마일만 잔뜩 모으시고 쓰시는 방법을 모르시는분이 질문을 올리셔셔, 아무리 바쁘셔도 본인이 힘들게 모은 마일을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아무리 바쁘셔도 최소한 기본은 아셔야 잘 쓸수있다고 조언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분 들 다 생활이 있는 분들 입니다, 2년이 넘어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기본도 모르시는 분한테 댓글로 어떠게 알려드려야 하나요?
열린공간에서 본인이 틀리고, 무지한것은 생각안하고, 원하는 댓글이 아니라고 화내시는 댓글을 다시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심한 거부감을 준다는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ㅍㅎㅎㅎㅎ
저도 할 말은 여러가지 있지만, ....
마루어뭉님이 아기랑 가신다니까 이번에는 좀 다르게 해 보렵니다.
가능하면 다른분들은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제가 책임지고 마루어뭉님 이번 발권건은 가르쳐 드려 볼께요. 마루어뭉님은 요 밑으로 질문해 주세요. 제가 아는 한 가르쳐 드릴께요. 오늘 토요일이라서 약간 여유가 있으니 한번 해 보죠 뭐!! ㅎㅎㅎ
ㅎ 구스님 지금하고 계신 일이 정말 천직이신듯..
제가 글을 더더더 많이 읽어보겠습니다.
헤깔리기도 하고 무작정 따라하기 통해 그냥 무작정 따라만했고 아직 한국갈일이 없어서 마일을 모으기만했지 매일같이 이곳에와서 글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야 가야할일이있고 좌 3살남아 우 돌 갓넘은 쌍둥이딸램들이 칭얼대니 진짜 글 하나 읽고 이해하기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었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초적인 질문이 올라오면 쓴소리를 하시기에 최대한 글을 읽어보았는데도 줄임말도 많고 이런저런 헤깔리는것도 많고 에잇 마일은 언젠가 시간이 나면 공부 좀 더 하고 쓰고 걍 현금으로 티켓사자하고 다시 여쭌거예요..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 5만마일 캐쉬로 차감할수있는게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요.
그런데 역시나 제가 가입한 기간이 횟수로 얼마인지까지 말씀하시는데 선생님한테 혼나는 기분이 들어서 ㅠㅠ
다시 차근차근 읽어 공부해보겠습니다.
아마도 그냥 표사서 한국 가지 싶어요 ㅠㅠ
윗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도 기분상하셨음 죄송합니다.
매일같이 오셔서 읽지 않아도 되구요, 기본적인 마일의 틀을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배워야 하는 거구요, 배우는 것은 가르치는 것보다 내가 공부해서 터득하는 것이 빠른 법입니다. 게다가 여기는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아니거든요. 무조건 내가 모르면 을이다 생각하고 행동하셔야지 괜히 고집 부리거나 기분 나쁜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시작해 보죠!!
지난번 질문에서
8월 중순경에 한국으로 36개월 아기와 6개월 조금 넘게 나갔다 오려고 합니다.
출발지는 엘에이구요 도착은 인천이요.
지금 현재 카드사별 보유 포인트는
chase UR 141,000, 아시아나항공 53,085, barclay 50,000점
amex 7,000
UA로 가야한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던데.. 또 다른분은 아니라시기도 하시구.. 헤깔려서요 ㅠㅠ
이번에는
제가 올린글에 마일모아님께서 모아둔마일을 일반석사기 아깝다고 하니 현금 2천불로 뱅기표를 사고 바클레이 포인트 5만으로 오백불 환급(?)받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떄 링크타고 만든 us air 5만을 저랑 신랑이랑 만들어 지금 둘이 합쳐 10만인데 혹시 이걸로 한국행 이콘 두장을 살수있나요? (아기랑 저랑)
그게 안될경우 마일모아님의 말처럼 5만을 환급받아 쓰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아님 한국가기 제일 조은 방법이 어떤걸까요?
UR이 저140,000점 남편 140,000점
바클레이 us air도 저 50,000만 남편 50,000점
혹 이걸 다 합쳐 어떻게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유류할증료는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해요
요렇네요. 일단 정리하면,
1. LAX-ICN 8월 중순 Departure --> 6개월 후, 즉, 다음해 겨울인 2월경 Return
2. 엄마 & 36개월 아기 --> 성인 2장 필요
3. 마일 현황은
UR 14만x2=28만 보유 (UR은 합산 가능하니까요. 합산 방식 모르시면 또 질문하세요)
US Air 5만 & 5만 (각자이며 합산 불가합니다) --> 이거는 AA 5만, 5만 이라는 것과 동일합니다.(USAir-->AA니까요)
아시아나 5만3천
Barclay 5만(이건 아마 처음 질문에서 착각하신 듯 합니다. 바클레이 어라이벌과 바클레이 US Air는 다른 종류의 포인트입니다.)
AMEX는 무용지물입니다.
@마루어뭉 님, 일단 요기까지 맞는 건지, 확인해 주세요!!
네 맞습니다.
쌍둥이들은 한달후 아빠랑 가긴하는데 그건 그들이 알아서 오는걸로 하고 우선 지금 가는것만은 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마루어뭉님께서 올리신 두 개의 질문에 대해서 제가 '예쁘고 상냥한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것은 한 번 질문에 가지고 계신 모든 정보를 다 내 놓지 않으신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UR 포인트 14만 포인트가 있는거랑, 28만 포인트가 있는 것은 답변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점에서 쌍둥이 이야기도 정말 중요한 디테일인데 빼 놓으신 것 같습니다. 2살이 넘지 않는 아이는 대부분 좌석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좌석을 구매하게 되면 성인과 거의 동일한 가격을 내야 하는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그냥 정상 요금의 10%만 내고 무릎에 앉혀가고 싶어하거든요 (lap child). 그러고 탑승했는데 만약 빈자리가 있다면 운이 좋은 것이구요. 문제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성인 한 명당 = lap child는 한 명 이런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당연한 내용인거죠. 그렇다면 돌된 쌍둥이를 아이들 아버님이 한 달 후에 데리고 온다면 돈이나 마일을 내고 구입해야 하는 좌석이 2개가 필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 상황이 이렇다면 아빠가 하루 이틀 당일치기를 하더라도 시간을 내어서 마루어뭉님이 한국에 들어가실 때 애들 3을 다 같이 데리고 가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쌍둥이 이야기는 새겨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제가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른2명/아이1명/아가2명 이런 거잖아요? 그러면 함께 간다면 성인표 3장/Lap Child 2명 이렇게만 발권하면 됩니다.
하지만 따로 가시면, 엄마/아이=2장, 아빠/아가2명=2장+lap child1명 이렇게 필요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엄마가 한달 뒤에 아빠랑 동시에 같이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이런 경우 Lap Child seat도 성인 마일차감의 10%인가 마일로 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정확히는 모릅니다) 댄공 발권 후에, 댄공에 연락해서 Lap Child 등록하시거나, UA로 아시아나 발권 후에는 아시아나에 전화하셔서 가지고 계신 아시아나 마일로 Lap Child 등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냥 마루어뭉님 UR로 2명 왕복하시고,
남편분 UR로 남편/동생 2분 왕복 발권하시고 Lap Child로 2명 오면 딱이네요!!
날짜는 별개로 하구요, 현재 가능한 항공사는,
UR-->UA 이동 --> 발권은 OZ : 유류할증료 최소화 됨, 취소수수료 있음(일정 변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 약간 불편!)
UR-->KE 이동, 발권 : 유류할증료 약간 발생, 취소 자유로움
USAir/AA는 각각 5만씩이라 합산해서 쓰기는 불편, --> 발권은 일본경유 JAL 또는 달라스 경유하는 AA가 있는데, LAX-ICN 직항을 원하시니까 의미 없음
아시아나는 2명분 마일이 안되니 소용없슴!
따라서 결론은 UR을 이용해서 아시아나를 탈것인가 대한항공을 탈것인가 만 정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둘중에 하나 골라서 발권해볼께요
발권후에 글올리겠습니다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복잡한 마일 발권보다는 UR을 28만으로 합산한 다음, ur몰에서 맘에 드시는 항공편으로 발권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것이 나이드신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이 포함된 여행은 국적기 마일리지 여행이 최고라는 입장입니다. 돈주고 구입하는 Revenue 항공권의 경우 거의 100% 변경 수수료가 있는데 (요샌 최소 200불 정도부터 시작이죠),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은 성수기/비수기만 잘 지킨다고 한다면 변경/취소가 자유로워서 '애가 아프든 말든 그 날에 반드시 여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대한항공 발권해본 경험으로 편도에 100불 정도 나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추천을 한다면 마모님과 동일한 의견으로 UR-->댄공 으로 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발권은
UR-->UA는 순간 이동됩니다. 발권은 UA에 가서 마일 발권 검색하면 가능한 날짜만 선택하면 무리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그냥 OZ 가능한 날 고르시면 됩니다.
LAX-ICN은 편도 이콘3.5만이 필요하고 (편도 비즈8만이라서 비추) 택스는 $6정도 나옵니다.
ICN-LAX는 택스가 $43 정도 됩니다.
그냥 각각 편도+편도로 발권하시는 것이 유동성면에서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왕복으로 발권할 필요도 없구요. (뭐, 스톱 오버 이런거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왕복 7만/인, 세금 $50이하 이 정도 드네요!!
UR-->KE도 금방 이동됩니다. 발권은 KE에 가서 마일 발권 검색하면 가능한 날짜만 선택하면 무리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LAX-ICN은 편도 이콘3.5만이 필요하고 (편도 비즈 6.25만) 유류할증료는 $104 정도 나옵니다.(유할은 이콘, 비즈 동일합니다)
ICN-LAX는 유할이 84,000원($80) 정도 됩니다.
만일 LAX-ICN-LAX로 왕복 발권하면 마일 차감은 같고, 유할은 $246이 됩니다. (왜 그러냐고 지금은 묻지 마세요.. 하여간 그래요.) 그러니 그냥 각각 편도+편도로 발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왕복으로 발권할 필요도 없구요. (뭐, 스톱 오버 이런거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편도+편도로 7만/인, 세금 $180 정도 드네요!!
정리해 보면,
언제나 발짜 변경 및 취소가 편리한 대한항공을 사용하는 것이 (유할을 왕복에 $130 정도 더 내는 것이지만) 훨씬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 저라면 이 옵션을 택하겠습니다.
댄공의 경우, 마일이 충분하니 둘 다 비즈를 탈 수도 있습니다만, 남편이 좋아할 지 모르겠네요.... 마일 다 쓴다고 뭐라 하실지... OK하실지....
일정이 확실하다면 아시아나를 타면 유할을 아낄 수 있네요.
애들 재우고 읽어보려고 여러 페이지 열어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며 시간을 쓰시다니 참 몸둘바를 ㅠ
밤새 읽어볼께요 그리고 구스님 글을 참고해서 발권하겠습니다 또 모르는거 있으면 이글에 댓을 달겠습니다.
감사하다는말은 나중에 하라는 글을 좀전에 읽었네요
아직 감사하다는말은 접겠습니다 ㅋ
지금은 더 이상 글 읽지 마시고요, 위의 내용만 참고해서 마음을 먼저 결정하세요. 보장하는데요... 이것 말고는 다른 주의사항이나 빠뜨린 것 없어요.
그리고 발권하는 곳에 가서 일정을 살펴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8월 발권이 지금 그렇게 쉽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가능한 빨리 발권하셔야 합니다.
지금 UA(OZ) 중순에는 (2장이 가능한 날짜는) 8월 10, 17일만 가능하고요, 8월말에는 좀 여유가 있네요. Thai항공 직항으로도 몇장이 보이네요.
KE 경우에는, 중순에는 없구요... 월말에만 보입니다. 여기에다 일단 예약해 두고 혹시 출발할 때까지 계속 보면서 자리가 나는 것을 기다려 볼 수는 있습니다.
옆에서 훔쳐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이 배웁니다. 초보를 위한 눈높이 해설, 신입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대한항공과 댄공은 같은 항공사인가요? ==3===33
마루어뭉님, 이 글 제목을 '초보 LAX-ICN 마일로 발권하기' 수정해 주시면 나중에 다른 분들이 검색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냥 어쩌다 이 댓글들의 진행사항을 눈팅하게 되었는데요, 첨에는 분위기가 어째 쏴~ 하다가 훈훈하게 흘러가네요. 보기 너무 좋네요. 이게 모두 마모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마루어뭉님 복받으셨네요. 여러분들 도움받아 원하시는 발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lax-icn이 내년엔 필요할것 같은데, 미리 예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이번에 ㅇ발권해서 후기 남겨놓겠습니다.
루팅은 파파구스님이 워낙 잘 설명해주셨고요.
만약 비즈니스 탑승하시게 되면, 남편분이랑 쌍둥이는 레비뉴 발권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이코노미로 탑승하셔야, 5식구 모두 마일리지로 커버되고요.
1. 성인2, 아이1: 3 x 70,000마일 = 210,000 마일
2. 랩차일드 2명: 2 x 7,000 마일 = 14,000 마일
3. 총 필요마일: 224,000 마일 (UR 280,000 으로 커버 가능)
4. 마일리지 발권시 유류할증료는 3명만 부과됩니다.
찾아보니 8월 중순에 대한항공 LA-인천 구간은 표가 없습니다.
UA로 아시아나 발권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어보이네요.
돌아오는 비행편은 5식구 모두 함께 올것으로 생각되는바, 대한항공으로 한번에 발권하시는 게 좋을 듯 싶고요.
만약 돌아오는 비행편을 비즈니스로 구성하시고 싶으시면, UR을 더 모으셔야 합니다.
랩차일드 탑승하는 비행편은 대한항공으로 구성하셔야, 마일리지로 커버됩니다. 아시아나 마일도 있으시면 또 다릅니다만...
남편분이랑 쌍둥이는 대한항공으로 왕복 표를 발권하시는 게 좋으실 듯 싶습니다.
남편분 혼자 왕복하시는 경우에는, AA 5만, 5만 사용하시면 되고요. 남은 UR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편도도 가능합니다.
원래는 금요일 밤에 함께 한국 오시고, 일요일날 남편분 혼자 돌아가시는 일정을 알려드릴까 했었는데...
8월 중순에 대한항공 표가 없어서, 방법이 없네요.
구스님 나샷. 마루어뭉님 파이팅!
잘 되시길 빌어요!
대단한 가이드네요.
성수기때 저도 혼자 편도-편도 검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revenue 표 가격은 올라가고 마일리지 좌석은 찾기 힘들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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