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도와주시와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1. 8월 중순에 DFW-ICN 발권되어 있습니다. 이게 KE라서 12:10PM에 달라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2. 저는 CLE에 있습니다.
3. 당연히 CLE-DFW로 가는 편도 항공권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가능하면 저렴한 마일 발권을 하면 좋구요, 여의치 않으면 저렴한 레비뉴라도 끊을 생각입니다.
1) 제가 UA 마일티켓을 알아 보았더니 당연히 직항은 없고 1 stop으로 좀 나오네요. 문제는 12:10PM에 국제선 타려면. 10AM 정도에는 도착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일정은 없다는 거죠! 따라서 전날 도착해서 하루 묵어야 한다는 점!!
2) AA를 알아 보니 마일 티켓 현재 자리가 없고요, 당일 아침 일정 딱 맞는 직항 레비뉴는 너무 비쌉니다.
3) DL를 알아보니 10k에 자리가 있는데... 역시 전날 가야 합니다. (당일 거는 11AM쯤 도착이라 모험하기 싫습니다...)
4) 싸웨를 보니까 1 stop으로 꽤 있는데... 역시 전날 가야 합니다.
이 이외에 또 생각해 볼만한 옵션이 있을까요? 쓰고 보니 달라스 전날가서 번개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이네요... ㅠㅠ
아니면 달라스에 무슨 재미난 일 있는지 알려주시면 아예 일찍 가서 좀 놀아도 좋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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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UA 미 국내선 편도 발권했다가 취소해서 그냥 마일 남아(hold라고 해야 할까요?) 있는 것 있거든요. 만약 이 마일을 쓰면 $100만 변경 수수료 내면 발권할 수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 봤는데... 아예 표가 보이지를 않네요... 위의 1)에 나오는 UA표들과 이렇게 취소된 마일을 써서 검색하는 내용이 아예 달라요... ㅠ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가야 하는 날과 전날에는 직항 7,500짜리가 전멸이네요.... 30k일등석으로 가기는 아까워요!
요건 어때요?
씨익.....
근데 날짜가 언제인가효?
비슷하게 해결됐습니다. :)
Canton에서 가는 방법도 있을듯한데요
CAK에서는 싸웨로 Tampa가는 게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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