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에 뉴욕 출발했다가 9월 1일에 돌아올려고 하는데 갈때는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 예약이 가능한데 돌아올때는 아시아나 대한항공 둘다 자리가 마일리지로는 예약이 안되네요..
이때가 한국에서 휴가 기간도 아니고 추석도 아닌데 자리가 없네요..학생들 방학 끝나고 돌아오는 기간인가요?
2살짜리 딸이랑 같이 갈거라서 원스톱은 힘들거 같고.. 도쿄같은데 스톱오버(?) 하는것도 괜찮지 싶은데...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마일리지는
AA 50,000
아시아나 52,000
BA 40,600
대한항공 7000
United 58,500
MR 150,000
UR 170,000
이정도 있는거 같네요..
유학생 들어오는 시즌이라 어쩔 수 없죠.
아시아나로 엘에이까지 와서 뉴욕 오는편이 자리가 두 자리가 보이네요.
이 정도면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랑 일정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는 돌아오는 UA 마일 아시아나표를 2달전에 예약했는데 그때에 이미 8월말 9월 초 직항자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어쩔수없이 둘째주로 예약을 했더랬지요...제가 알기로도 미국에 다시 혹은 처음 들어오는 유학생들이 아직 많기때문인거 같아요...최소 6-7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하더라구요..
마일리지 발권의 룰 넘버 원 중 하나는 Flexibility 입니다. 흔히들 직항 또는 본인이 꼭 원하는 시간대 항공편이 없다고 해서 마일리지 쓰기 힘들다 하시는데 돈주고 사는 경우도 꼭 원하는 시간대, 직항항공편이 가장 저렴한 옵션이 아닐 경우가 많고 대부분 flexibility를 더해서 좀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지요 (leisure traveler일 경우 더더욱 그렇겠지요). 가끔 마일을 쓰기 위해서는 1,2번의 connection은 감수하신다 생각하시면 조금 더 맘 편하게 그리고 조금 더 많은 옵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 득남해서 아이를 대리고 다닐 때는 최대한 짧은 여정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최소 1 connection 정도는 감수할 각오는 되어 있답니다. ^^
브람스님 요즘 자주 출몰하십니다..^^
전 그래서 보통 6개월전에 미리 예약합니다. 닥쳐서 하면 선입선출이라서 마일리지 좌석표를 원하는 날짜에 구하기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갑자기 생긴 일정인데 마일리지 표가 있으면 가려고 했는데 마일리지 좌석이 없는 관계로 이번 여행은 포기해야겠습니다. 포인트 잘 모아뒀다가 담에 써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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