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모두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글을 올리시면 곤란합니다. 

회사에서 감사에서 걸리시면 해고 사유가 됩니다. 

법적인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요? 회사입장에서 보면 실제 사용하지 않은 비용을 회사돈으로 받으시는거잖아요. 나중에 취소된 무효한 영수증을 증빙으로 제출하사는 거구요. 상식적으로 아주 위험한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사문서 위조인 것 같은데요... 정 마일 쓰시고 싶으시면 높은 클래스 이코노미표 사셔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하세요.

음 제목부터 도덕적 법적 문제 소지가 있는데요? 쓰신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왠지 찜찜한 불안감이 드는 이유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회사돈을 개인이 빼먹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출장비로 하루 500불지원이라고 해도 사용을 300불 사용했으면 300불만 지원하지 500불 지원하지 않습니다. 님은 300만 쓰면서 500불 청구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비록 님의 마일을 사용하더라도, 회사입장에서는 같습니다.)

그래서 큰 회사들은 회사 법인 카드를 발급해주고,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만 인정하는 방침도 있습니다.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환불 받을 때 발생하는 마일리지나 포인트 등에 대한 윤리적/법적 문제와 또한 차후 감사할 필요가 있을때 결제 정보를 신용카드 회사에서 직접 받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원칙은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서로 혼용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