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편함 열어보니 아맥스 블루캐쉬 에브리데이 리미티드 오퍼가 와 있네요
3개월 1000불 스펜딩에 250불 크레딧.
아직 히스토리가 7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aa card 같은 것들은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캐피탈원 하나로 쓰고만 있는데 이참에 프리덤하고 같이 신청해서 성공하는 카드 쓰다가 일년 후 쯤 마일리지 카드를 만드는게 어떨까하는게 제 생각인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아멕스 블루캐쉬 프리퍼드, 아멕스 블루 캐쉬, 아멕스 에브리데이, 아멕스 에브리데이프리퍼드 이 넷 중에 어느 걸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 블루캐쉬 프리퍼드인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카드입니다. 사프 같은 거랑 비교 불가. 그로서리 6% 캐쉬백해주는데 이걸로 비자나 마스터 기카 사서 쓰면 fee 제외하고도 모든 스펜딩에 5% 캐쉬백이에요. (일 년간 6000불 제한은 있지만요..) 거기다 아내 추가비용없이 AU 등록해서 일년에 아멕스 오퍼+SBS로 200불은 뽑아먹죠. 백화점도 3%적립+진퉁아멕스의 각종 워런티 서비스 등도 좋구요. 아멕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는 MR이 적립되는데 PRG로 모아봤던 MR은 은근히 가치 쫙쫙 뽑아내서 사용하기가 까다로운데다가 플랫 10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패스입니다.
제가 받은 오퍼에는 이름이 bluecash everyday 로 나와있어요. 이름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블루캐쉬 중에서 연회비가 없는 버전이예요. 그리고 캐쉬백 퍼센트는 프리퍼드의 절반 정도네요
이거 완전 좋은건데 당연히 달리셔야죠. 이거 잘 안 나와요. 3개월에 $1000 스펜딩에 $250 크레딧이고 연회비 없는 버전일건데 그럼 $250 거저에요. ㅋㅋ 거기다가 이 기회에 그냥 평생카드로 가져가셔도 되구요. 무조건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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