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라시아 원에이 발권 하려고 하는데요. 뉴욕-런던 (오픈죠) - 파리 - 한국 (스톱오버) - 일본/태국/홍콩 이런식의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요.
각 구간 개별적으로 가능한 날 검색해서 multi destination으로 검색하니,,이런 메세지가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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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스템상의 오류인가요.. 아님 제가 무얼 잘못한걸까요..
7만 5천마일 + 택스 90불 정도 나오던데요...
앗...감사합니다. 제가 했을땐 에러뜨더니...한가지 궁금한게 궁극적으로 뉴욕-런던- 파리 - 한국 - 일본 - 뉴욕을 마일리지로 발권할려 하는데 어느 항공사가 가장 효율적일까요? 원래 계획은 유나이티드 원에이 끊고 돌아오는 편은 일본 항공 비즈니스나 대한항공 비즈니스 타고 오려했는데..혹시 저와 같은 여행 루트를 짜신분 계신가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림처럼 뉴욕-파리-인천-뉴욕을 UA로 7만마일에 끊고 파리 런던은 왕복으로 저비용 항공사 이용하시고요,
인천-도쿄는 BA마일이나 델타 마일 혹은 이 구간은 싼 항공권도 많으니 그렇게 끊으셔도 되고...
처음처럼 UA를 7.5만을 주고 끊은 다음에 AA 마일로 일본-뉴욕 비수기에 2.5만으로 가셔도 될 것이구요.
아님 뉴욕-런던을 AA마일로 비수기 2만에 끊고,
파리-인천-도쿄를 대한항공으로 해서 3.5만에 끊고
도쿄-뉴욕을 AA로 2.5만에 끊는 방법도 있고
출발하는 일정과 비수기/성수기 여부 등등이 무슨 마일을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일지를 결정하겠죠?
감사합니다 사리님! 편하게 비즈니스나 퍼스트를 타고 가고 싶은데...그러기엔 너무 마일 대비 효율이 떨어지겠죠? AA 15만 체이스 15만 SPG 30만 MR 25만 정도 쟁여 놓았는데.. 아 비수기 올 가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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