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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Chillax at Le Meridien Pyramid

aicha | 2015.06.05 01:29:5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모스크 데이를 맞아 BRG $60 로 바른 Le Meridien Pyramid 에서 속된 말로 chillax 하고 있는 aicha 임다.  


오기 건에 기자에서 유명한 streeet resto 샤와르마 집에 들러, 치킨 샤와르마 쳐묵쳐묵하고, 개당 1.75 EGP (당췌 얼마냐, 느무 싸서 계산이 안 된다..  - -)인 타미야 샌드위치도 써바이얼을 위해 (응?) 잔뜩 사서 옵니다.

여긴 자주 오는 곳인데 (그동안 매니지먼트도 두번이나 바꼈네요..) 지난 번에 대판 싸우고 나가서 다시 오기 쫌 뻘쭘했는데 (이 지롤같은 성격은 .... ㅋㅋ;;) SPG Cat 1 로는 여기가 최고라 (주말에 물도 좋고) 걍 얼굴 철판 깔고 다시 옵니다.  이 뇬 무서븐 뇬이닷 ! 라고 생각했는지 처음으로 수트를 주네요. 머냐.  - - 


머 수트는 별거 없습니다. 방은 차라리 기본방 업글 된 딜럭스가 훨씬 널찍하게 느껴져서 나은데 걍 뷰 때문에 수트인가 봅니다. 거실에서 봐도 피라미드,  침대 누워서 봐도 피라미드.  이러다 피라미드 악몽 꾸겠슴다. ;;;;  (제 방 뷰 아래 첨부)


여전히 방값에 비해 인터넷은 후덜덜하게 비싸고 (하루에 EGP 155) - 로비만 무료라 함  -, 예전에는 매니지먼트가 날라리라 훈늉한 아침 부페도 쳐묵하고 플랫 500 보너스도 항상 같이 쳐묵 가능했는데, 매니지먼트가 바껴서 좀 strict 해졌는지 이젠 둘 중 고르랍니다. 힝..


카이로 호텔 다 가봤지만 수영장은 역쉬 걍 여기가 쵝오. 깊이가 정확히 6.98 ft 랍니다. 막 맘놓도 따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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