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케이입니다.
마일리지 티켓 발권 푸념입니다. 급하게 지인 티켓을 마일리지로 발권할 수 있을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7월 말 (19-25일) ICN-JFK 표는 정말 씨가 말랐네요. UR (36000), MR (50000), SPG (30000) 모두 트랜스퍼해서 편도로 따로 발권할수는 있어서 정~말 많은 항공사를 봤지만 묘안이 안 떠오릅니다.
AA: 당연히 ICN-DFW는 씨가 말랐죠. 일단 본토로만 들어오자는 생각에 ICN-LAX 로 검색해도, 하와이 10시간 레이오버는 선뜻 그분께 못 드리겠어요;;
JL: 첨부파일 아래에 있습니다. ㅎㅎㅎ;;
DL: 75000MR 전환해서 편도 발권은 마적단 행동지침에 위배되죠. Delta 로 KE는 성수기에 걸려 보지도 않았구요.
UA: 가끔 웹페이지랑 전화할 때랑 다를 때가 있어서 전화도 몇 번 해봤는데 ICN-SFO 구간 자체가 없네요.
급기야 위 기본 셋트 말고 다른 항공사도 보기 시작합니다.
SQ: 역시 대기입니다. 대기가 풀려도 인천-싱가폴-프랑크푸르트-뉴욕은 후덜덜합니다.
NH: 왕복으로 어째어째 짜맞추는 중에 가족만 발권해 줄수 있네요.
BA: 루트도 안 나옵니다.
Milebiz: Sold out;;
덕분에1) 그간 봐오던 마일전환차트를 보는 시야는 더!! 넓어졌습니다.ㅎㅎㅎㅎㅎ
덕분에2) (평생 타볼지 모를) 항공사들에 다 회원가입을 마쳤습니다. ㅎㅎㅎㅎㅎ
아, 어제 300불대 프라이스 라인도 결제까지 갔었지만, 6월 출발이라 조용히 창 닫았습니다.
이상 푸념입니다. 게시판 발권부 고수님들 다른 묘수가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그럼 TGIF 하세요!! ^^
돈만 있으면 레비뉴 티켓이 갑입니다.
그동안 1800불 주면서 댄공으로 왔다갔다 한거 생각하면 피눈물..ㅠㅠ
네, 얼라이쿵 님. 성수기엔 더더욱 그러네요.ㅎㅎㅎ
날짜 + 각 보유 마일 + 구간...
이게 질문의 늘 기본입니다...
시간 + 마일 넉넉히 있으시면 프랑크푸르트에서 맥주 마시고 가세요
넵, 글 올리면서 사리님 아이디가 슥~ 스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티켓의 기본인 '유동적인 스케쥴'을 생각하다, 더 기본인 출발가능 기간을 놓쳤습니다.
본문 수정했어요. 보유마일 때문에 이콘으로 보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리님! 또 다른 놓치고 있는 항공사가 있을까요?
CX 홍콩 경유도 보이기는 하네요.
AA 마일 쓰시면 동경 경유보다는 마일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옵션이 정 없으시다면 이것도 생각은 해보세요.
다만 당일 연결편이 없어서 홍콩에서 일박하셔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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