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L First 탑승기 올립니다.
AA 62,500 + $75 급행수수료 + $ 이십 인가.. 들었습니다.
일단 만석이라...... 너무 좀 답답 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에미레이츠도 좋지만..... 저는 루프트한자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땅콩도, 아시아나도 별로구요.......
음식이 안 맞으셨나봐요. ;;
ANA와 쌍벽을 이룬다던데...... ANA도 한번 타보고 평가를.
Jal 1st 다들 좋다는 후기들만 본 것 같은데, 안 좋게 경험 하신 분의 글도 보고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너무 기대를 했나 봅니다.... 특히 비지니스는 좌석만 봐도....... 닭장 같더라구요. 맘이 상해서 그런가...... 술마시고 그냥 뻗어 잤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흠... 저는 컨트롤러 고장나서 천장만 보다왔는데요... 저보다는 좋은 경험 하셨겠죠? ㅎㅎㅎ
한가지 궁금한점은 창측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는 전화로 배정받으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다시 확인하라는 말만 들어서요.
그런가요? 저는 First 타면 창측만 주던데..... 사전 좌석 지정 이런 거 한번도 안 해봤어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런지.......
세상은 다양한 분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도 몇 분 발권 해 드렸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근데 정작 저는....... @.@
일등석아닌 비지니스지만 저도 한장.
이런 비쥬얼에서 어떻에 그런 맛이 나올수 있는지 ㅋ
저는 아주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ㅡㅡ 다시는 안 탈려고......
안타깝다기 보다는..... 다시는 안 타야겠다. 그런 생각이..... 아니면.....일식을 먹어야 하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귀한 사케를 막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거 아닐까요? 닭똥집 그냥은 못 먹어도 소주랑은 맛있게 먹을 수... ^^
카레덮밥........ 와....... 맛 없었어요.
진심이 확 와닿습니다 ㅎㅎㅎㅎ
전 그래도 타보고싶네요~
이런이런... 맛이 없으셨다니...@.@
내년에 잘 일등 한번 하려고 하는데... 기대치를 일단 좀 낮춰 놔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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