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로는 등록된 가족만 대한항공 발권을 해줄수 있지만,
델타 마일은 가족이라는 제한이 없기에
성수기 (한국 국내선, 그외 국제선)가 아닌 비수기에만
한국을 단순 왕복하는 울 마나님, 동생 가족 입장에서는 델타가 더 좋아 보입니다..
대한항공 비수기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할 수 있는 마일리지 좌석보다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할 수 있는 마일리지 좌석이 한정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유류할증료를 부담해야 하는데 비해서
델타 마일리지로 발권하면 세금만 부담하면 되니 금전적으로도 이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미국에서 한국을 단순 왕복하는 방법으로는
상대적으로 유용한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기는 것보다 MR을 델타로 넘기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한정됩니다. 대한항공은 제휴사에게 주는 마일 좌석을 자사 마일 프로그램에 푸는 것보다 줄입니다.
그래서 종종 대한항공 마일로 보이는 자리가 있지만 델타 마일로는 자리가 안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는 체감상으로는 좋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제휴사로 구할 떄도요...
UR은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유리한 쪽으로 넘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프로모션이 있는 기간도 아니니까요
역시 그렇군요. 아무래도 자사 고객을 더 우대하겠지요....
델타로 자리가 안보이면, UR을 댄공으로 옮겨서 발권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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